경북도·도의회, ‘다케시마의 날’ 행사 규탄

입력 2023.02.22 (21:51) 수정 2023.02.22 (22: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상북도와 도의회, 울릉군은 오늘 일본 시네마현이 개최한 '다케시마의 날' 행사와 관련 조례 제정을 규탄했습니다.

경북도와 도의회는 성명을 통해 일본이 매년 독도의 날 행사를 강행하며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야욕을 드러내는 것을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며, 일본은 역사 왜곡에 대해 사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울릉군과 독도재단 등도 울릉 도동소공원에서 '다케시마의 날' 조례 철회를 주장하며, 독도를 일본 고유영토로 왜곡 명기한 초,중,고 교과서 폐지 등을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북도·도의회, ‘다케시마의 날’ 행사 규탄
    • 입력 2023-02-22 21:51:03
    • 수정2023-02-22 22:04:17
    뉴스9(대구)
경상북도와 도의회, 울릉군은 오늘 일본 시네마현이 개최한 '다케시마의 날' 행사와 관련 조례 제정을 규탄했습니다.

경북도와 도의회는 성명을 통해 일본이 매년 독도의 날 행사를 강행하며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야욕을 드러내는 것을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며, 일본은 역사 왜곡에 대해 사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울릉군과 독도재단 등도 울릉 도동소공원에서 '다케시마의 날' 조례 철회를 주장하며, 독도를 일본 고유영토로 왜곡 명기한 초,중,고 교과서 폐지 등을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