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랩] 의학전문기자가 본 미국의 ‘좀비랜드’, 켄싱턴 거리

필라델피아 북동부, 켄싱턴 거리.

약 3km 정도 이어진 이 거리는 미국 동부 최대의 마약 시장입니다.

이곳의 별명은 '헤로인 월마트' 또는 '좀비랜드'인데요.

마약에 중독된 사람들이 마치 좀비처럼 걸어서 붙여진 별명입니다.

이 거리를 촬영한 영상을 보면 진짜 좀비처럼 관절이 꺾인 채 느릿느릿 걷는 사람들이 꽤 많이 보이는데요.

크랩이 박광식 의학전문기자와'왜 마약 중독자들은 좀비처럼 걷는지?' 알아봤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Rjny44ZTU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