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한라시멘트 폐오일탱크에서 화재…인명 피해 없어
입력 2023.02.23 (14:31)
수정 2023.02.23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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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오후 2시쯤 강릉시 한라시멘트 공장에서 폐오일 탱크가 폭발하면서 불이 났다가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물탱크와 펌프 등 장비 27대와 진화 인력 84명을 투입해 오후 2시 반쯤 불을 진화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폭발 당시 탱크 근처에 근무자가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시멘트 공장에 있던 49만 리터 폐오일 탱크 4기 가운데 1기에서 용접 부주의로 화재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보관 중이던 폐기름은 연료 온도를 높이는 용도로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내역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소방당국은 물탱크와 펌프 등 장비 27대와 진화 인력 84명을 투입해 오후 2시 반쯤 불을 진화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폭발 당시 탱크 근처에 근무자가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시멘트 공장에 있던 49만 리터 폐오일 탱크 4기 가운데 1기에서 용접 부주의로 화재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보관 중이던 폐기름은 연료 온도를 높이는 용도로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내역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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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 한라시멘트 폐오일탱크에서 화재…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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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23 14:31:03
- 수정2023-02-23 18:36:34

오늘(23일) 오후 2시쯤 강릉시 한라시멘트 공장에서 폐오일 탱크가 폭발하면서 불이 났다가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물탱크와 펌프 등 장비 27대와 진화 인력 84명을 투입해 오후 2시 반쯤 불을 진화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폭발 당시 탱크 근처에 근무자가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시멘트 공장에 있던 49만 리터 폐오일 탱크 4기 가운데 1기에서 용접 부주의로 화재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보관 중이던 폐기름은 연료 온도를 높이는 용도로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내역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소방당국은 물탱크와 펌프 등 장비 27대와 진화 인력 84명을 투입해 오후 2시 반쯤 불을 진화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폭발 당시 탱크 근처에 근무자가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시멘트 공장에 있던 49만 리터 폐오일 탱크 4기 가운데 1기에서 용접 부주의로 화재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보관 중이던 폐기름은 연료 온도를 높이는 용도로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내역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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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영 기자 n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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