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울형 모아어린이집 경쟁률 5.4대 1”
입력 2023.02.23 (17:57)
수정 2023.02.23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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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어린이집 여러 곳을 하나의 공동체로 묶어 보육 프로그램 등을 함께 진행하는 ‘서울형 모아어린이집’ 사업에 추가 참여 신청을 받은 결과, 모집 경쟁률이 5.4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이달 3일부터 10일까지 참여 신청을 받아 운영실적 등을 평가한 뒤 공동체 20개에 참여할 어린이집 83곳을 최종 선정했습니다.
이번 모집에 어린이집 454곳이 신청해 경쟁률이 지난해 3.2대 1보다 더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세훈 시장의 대표 보육 공약사업으로 인근 어린이집 최대 5곳을 한 공동체로 묶고 원아 모집과 교재 활용, 보육 프로그램 등을 함께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서울시는 모아어린이집은 2021년부터 시작돼 현재 40개 공동체 162개 어린이집이 참여하고 있다며 이번에 추가로 선정된 모아어린이집은 3월부터 운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공동체는 프로그램 운영비 5백만 원, 공동체에 참가하는 어린이집은 환경개선비 70만 원을 받습니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장애아어린이집과 다문화어린이집을 활용해 약자 지원을 확대하고 공동체 내 0세 전담반 운영과 석식 지원을 할 어린이집 등도 참여시켜 공동체 내 원아가 함께 이용할 수 있게 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시는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이달 3일부터 10일까지 참여 신청을 받아 운영실적 등을 평가한 뒤 공동체 20개에 참여할 어린이집 83곳을 최종 선정했습니다.
이번 모집에 어린이집 454곳이 신청해 경쟁률이 지난해 3.2대 1보다 더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세훈 시장의 대표 보육 공약사업으로 인근 어린이집 최대 5곳을 한 공동체로 묶고 원아 모집과 교재 활용, 보육 프로그램 등을 함께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서울시는 모아어린이집은 2021년부터 시작돼 현재 40개 공동체 162개 어린이집이 참여하고 있다며 이번에 추가로 선정된 모아어린이집은 3월부터 운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공동체는 프로그램 운영비 5백만 원, 공동체에 참가하는 어린이집은 환경개선비 70만 원을 받습니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장애아어린이집과 다문화어린이집을 활용해 약자 지원을 확대하고 공동체 내 0세 전담반 운영과 석식 지원을 할 어린이집 등도 참여시켜 공동체 내 원아가 함께 이용할 수 있게 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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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23 17:57:43
- 수정2023-02-23 17:58:30
서울시는 어린이집 여러 곳을 하나의 공동체로 묶어 보육 프로그램 등을 함께 진행하는 ‘서울형 모아어린이집’ 사업에 추가 참여 신청을 받은 결과, 모집 경쟁률이 5.4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이달 3일부터 10일까지 참여 신청을 받아 운영실적 등을 평가한 뒤 공동체 20개에 참여할 어린이집 83곳을 최종 선정했습니다.
이번 모집에 어린이집 454곳이 신청해 경쟁률이 지난해 3.2대 1보다 더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세훈 시장의 대표 보육 공약사업으로 인근 어린이집 최대 5곳을 한 공동체로 묶고 원아 모집과 교재 활용, 보육 프로그램 등을 함께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서울시는 모아어린이집은 2021년부터 시작돼 현재 40개 공동체 162개 어린이집이 참여하고 있다며 이번에 추가로 선정된 모아어린이집은 3월부터 운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공동체는 프로그램 운영비 5백만 원, 공동체에 참가하는 어린이집은 환경개선비 70만 원을 받습니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장애아어린이집과 다문화어린이집을 활용해 약자 지원을 확대하고 공동체 내 0세 전담반 운영과 석식 지원을 할 어린이집 등도 참여시켜 공동체 내 원아가 함께 이용할 수 있게 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시는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이달 3일부터 10일까지 참여 신청을 받아 운영실적 등을 평가한 뒤 공동체 20개에 참여할 어린이집 83곳을 최종 선정했습니다.
이번 모집에 어린이집 454곳이 신청해 경쟁률이 지난해 3.2대 1보다 더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세훈 시장의 대표 보육 공약사업으로 인근 어린이집 최대 5곳을 한 공동체로 묶고 원아 모집과 교재 활용, 보육 프로그램 등을 함께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서울시는 모아어린이집은 2021년부터 시작돼 현재 40개 공동체 162개 어린이집이 참여하고 있다며 이번에 추가로 선정된 모아어린이집은 3월부터 운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공동체는 프로그램 운영비 5백만 원, 공동체에 참가하는 어린이집은 환경개선비 70만 원을 받습니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장애아어린이집과 다문화어린이집을 활용해 약자 지원을 확대하고 공동체 내 0세 전담반 운영과 석식 지원을 할 어린이집 등도 참여시켜 공동체 내 원아가 함께 이용할 수 있게 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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