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충주] “치매 예방해요”…제천시, 예방프로그램 재가동
입력 2023.02.23 (19:36)
수정 2023.02.2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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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KBS 충주 스튜디오 연결해 북부권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박찬송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답변]
네, 충주입니다.
치매는 노년의 존엄한 삶을 앗아가는 질환으로 환자는 물론 가족들에게 큰 부담입니다.
제천시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치매 예방프로그램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지용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흥겨운 음악에 맞춰 힘껏 박수를 칩니다.
건강 박수로 손바닥에 자극을 줘 혈액순환을 돕는 겁니다.
전문가의 지도에 따라 두 명이 함께 짝꿍 체조를 할 때는 즐거움에 웃음이 절로 나옵니다.
[오수은/제천시 청전동 : "즐겁죠. 즐겁고 가만히 앉아있다 움직이니 땀도 나고..."]
경로당에서 진행되는 치매 예방프로그램입니다.
[안지희/치매 교육 담당자 : "이웃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 또한 건강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경로당 어르신들께서 신나고 즐겁게 활동하시면서 치매 예방을 할 수 있도록..."]
치매는 노년의 존엄한 삶을 앗아가면서 환자 본인은 물론 가족들에게도 큰 부담인 질환입니다.
제천시의 경우 60세 이상 주민 중 7%인 3천2백여 명이 치매 환자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제천시가 치매 환자 발생을 줄이기 위해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치매 예방프로그램을 경로당을 중심으로 다시 시작했습니다.
[안미선/제천시보건소 치매관리팀장 : "고령이거나 독거 노인의 경우 주변의 도움 없이 스스로 건강관리를 꾸준히 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데 가까운 경로당에서 다양한 인지 활동을 통해 치매도 예방하고..."]
보건소에서 치매 선별검사를 받고 경로당에 설치된 건강 부스를 통해 자발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이 핵심.
정기적으로 전문가가 찾아 인지기능을 높이기 위한 교육도 병행합니다.
[안순철/제천시 청전동 : "육체 활동하고 음악에 맞춰서 하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세요."]
제천시는 충북 첫 치매안심병원인 청풍호노인사랑병원과도 지역 맞춤형 치매 예방 프로그램 개발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지용수입니다.
전국종별 농구대잔치 제천서 개막
전국 최대 규모의 생활체육 농구대회인 전국 종별 농구대잔치가 4일간의 일정으로 제천에서 개막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초, 중, 고, 동호인 142개 팀 1,600여 명의 선수단이 참여하는데요.
제천시는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3월 제천 유소년 농구대회를 개최하는 한편 스포츠 마케팅에서 상대적으로 열세였던 농구대회를 적극 유치한다는 계획입니다.
음성군, 반기문마라톤대회 4년 만에 개최
코로나19로 2019년 이후 개최되지 못했던 반기문마라톤대회가 4월 30일 음성종합운동장에서 4년 만에 열립니다.
대회 구간은 음성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해 감우재를 넘어 사정리 저수지와 금왕읍 시가지 등을 통과하는 코스로, 대회 종목은 거리에 따라 풀, 하프, 10km, 5km 4개로 나눠 진행됩니다.
참가신청은 4월 10일까지 대회 온라인 홈페이지와 음성군체육회 사무국을 통해 할 수 있습니다.
충주시, 공공기관 전시 미술 작품 공모
충주시가 공공기관과 복지시설 등에 전시할 지역 예술인의 미술작품을 공모합니다.
선정된 작품은 작품당 60만 원가량의 대여료가 지급됩니다.
신청 자격은 최근 3년 이내에 한 차례 이상 단체전을 개최한 경력이 있는 충주시 미술 단체며, 다음 달 8일부터 충주시 문화예술과에서 공모 신청을 받습니다.
단양군, 논 타작물 재배 농가 지원
단양군이 식량자급률 향상과 쌀 수급 안정을 위해 논 타작물 재배 농가에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지급 대상은 지난해 벼를 재배했던 논에 다른 작물을 재배할 경우로 ha당 150만 원이 지원됩니다.
지원을 원하는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 다음 달 31일까지 신청하면 됩니다.
단양군은 농지 이행점검을 비롯한 농산물 품질관리원의 확인을 거처 올해 말 최종 확정된 농가에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충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윤진모·박준규/영상편집:정진욱
이번에는 KBS 충주 스튜디오 연결해 북부권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박찬송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답변]
네, 충주입니다.
치매는 노년의 존엄한 삶을 앗아가는 질환으로 환자는 물론 가족들에게 큰 부담입니다.
제천시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치매 예방프로그램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지용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흥겨운 음악에 맞춰 힘껏 박수를 칩니다.
건강 박수로 손바닥에 자극을 줘 혈액순환을 돕는 겁니다.
전문가의 지도에 따라 두 명이 함께 짝꿍 체조를 할 때는 즐거움에 웃음이 절로 나옵니다.
[오수은/제천시 청전동 : "즐겁죠. 즐겁고 가만히 앉아있다 움직이니 땀도 나고..."]
경로당에서 진행되는 치매 예방프로그램입니다.
[안지희/치매 교육 담당자 : "이웃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 또한 건강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경로당 어르신들께서 신나고 즐겁게 활동하시면서 치매 예방을 할 수 있도록..."]
치매는 노년의 존엄한 삶을 앗아가면서 환자 본인은 물론 가족들에게도 큰 부담인 질환입니다.
제천시의 경우 60세 이상 주민 중 7%인 3천2백여 명이 치매 환자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제천시가 치매 환자 발생을 줄이기 위해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치매 예방프로그램을 경로당을 중심으로 다시 시작했습니다.
[안미선/제천시보건소 치매관리팀장 : "고령이거나 독거 노인의 경우 주변의 도움 없이 스스로 건강관리를 꾸준히 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데 가까운 경로당에서 다양한 인지 활동을 통해 치매도 예방하고..."]
보건소에서 치매 선별검사를 받고 경로당에 설치된 건강 부스를 통해 자발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이 핵심.
정기적으로 전문가가 찾아 인지기능을 높이기 위한 교육도 병행합니다.
[안순철/제천시 청전동 : "육체 활동하고 음악에 맞춰서 하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세요."]
제천시는 충북 첫 치매안심병원인 청풍호노인사랑병원과도 지역 맞춤형 치매 예방 프로그램 개발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지용수입니다.
전국종별 농구대잔치 제천서 개막
전국 최대 규모의 생활체육 농구대회인 전국 종별 농구대잔치가 4일간의 일정으로 제천에서 개막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초, 중, 고, 동호인 142개 팀 1,600여 명의 선수단이 참여하는데요.
제천시는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3월 제천 유소년 농구대회를 개최하는 한편 스포츠 마케팅에서 상대적으로 열세였던 농구대회를 적극 유치한다는 계획입니다.
음성군, 반기문마라톤대회 4년 만에 개최
코로나19로 2019년 이후 개최되지 못했던 반기문마라톤대회가 4월 30일 음성종합운동장에서 4년 만에 열립니다.
대회 구간은 음성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해 감우재를 넘어 사정리 저수지와 금왕읍 시가지 등을 통과하는 코스로, 대회 종목은 거리에 따라 풀, 하프, 10km, 5km 4개로 나눠 진행됩니다.
참가신청은 4월 10일까지 대회 온라인 홈페이지와 음성군체육회 사무국을 통해 할 수 있습니다.
충주시, 공공기관 전시 미술 작품 공모
충주시가 공공기관과 복지시설 등에 전시할 지역 예술인의 미술작품을 공모합니다.
선정된 작품은 작품당 60만 원가량의 대여료가 지급됩니다.
신청 자격은 최근 3년 이내에 한 차례 이상 단체전을 개최한 경력이 있는 충주시 미술 단체며, 다음 달 8일부터 충주시 문화예술과에서 공모 신청을 받습니다.
단양군, 논 타작물 재배 농가 지원
단양군이 식량자급률 향상과 쌀 수급 안정을 위해 논 타작물 재배 농가에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지급 대상은 지난해 벼를 재배했던 논에 다른 작물을 재배할 경우로 ha당 150만 원이 지원됩니다.
지원을 원하는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 다음 달 31일까지 신청하면 됩니다.
단양군은 농지 이행점검을 비롯한 농산물 품질관리원의 확인을 거처 올해 말 최종 확정된 농가에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충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윤진모·박준규/영상편집: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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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충주] “치매 예방해요”…제천시, 예방프로그램 재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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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23 19:36:48
- 수정2023-02-23 20:05:25
[앵커]
이번에는 KBS 충주 스튜디오 연결해 북부권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박찬송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답변]
네, 충주입니다.
치매는 노년의 존엄한 삶을 앗아가는 질환으로 환자는 물론 가족들에게 큰 부담입니다.
제천시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치매 예방프로그램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지용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흥겨운 음악에 맞춰 힘껏 박수를 칩니다.
건강 박수로 손바닥에 자극을 줘 혈액순환을 돕는 겁니다.
전문가의 지도에 따라 두 명이 함께 짝꿍 체조를 할 때는 즐거움에 웃음이 절로 나옵니다.
[오수은/제천시 청전동 : "즐겁죠. 즐겁고 가만히 앉아있다 움직이니 땀도 나고..."]
경로당에서 진행되는 치매 예방프로그램입니다.
[안지희/치매 교육 담당자 : "이웃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 또한 건강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경로당 어르신들께서 신나고 즐겁게 활동하시면서 치매 예방을 할 수 있도록..."]
치매는 노년의 존엄한 삶을 앗아가면서 환자 본인은 물론 가족들에게도 큰 부담인 질환입니다.
제천시의 경우 60세 이상 주민 중 7%인 3천2백여 명이 치매 환자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제천시가 치매 환자 발생을 줄이기 위해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치매 예방프로그램을 경로당을 중심으로 다시 시작했습니다.
[안미선/제천시보건소 치매관리팀장 : "고령이거나 독거 노인의 경우 주변의 도움 없이 스스로 건강관리를 꾸준히 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데 가까운 경로당에서 다양한 인지 활동을 통해 치매도 예방하고..."]
보건소에서 치매 선별검사를 받고 경로당에 설치된 건강 부스를 통해 자발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이 핵심.
정기적으로 전문가가 찾아 인지기능을 높이기 위한 교육도 병행합니다.
[안순철/제천시 청전동 : "육체 활동하고 음악에 맞춰서 하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세요."]
제천시는 충북 첫 치매안심병원인 청풍호노인사랑병원과도 지역 맞춤형 치매 예방 프로그램 개발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지용수입니다.
전국종별 농구대잔치 제천서 개막
전국 최대 규모의 생활체육 농구대회인 전국 종별 농구대잔치가 4일간의 일정으로 제천에서 개막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초, 중, 고, 동호인 142개 팀 1,600여 명의 선수단이 참여하는데요.
제천시는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3월 제천 유소년 농구대회를 개최하는 한편 스포츠 마케팅에서 상대적으로 열세였던 농구대회를 적극 유치한다는 계획입니다.
음성군, 반기문마라톤대회 4년 만에 개최
코로나19로 2019년 이후 개최되지 못했던 반기문마라톤대회가 4월 30일 음성종합운동장에서 4년 만에 열립니다.
대회 구간은 음성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해 감우재를 넘어 사정리 저수지와 금왕읍 시가지 등을 통과하는 코스로, 대회 종목은 거리에 따라 풀, 하프, 10km, 5km 4개로 나눠 진행됩니다.
참가신청은 4월 10일까지 대회 온라인 홈페이지와 음성군체육회 사무국을 통해 할 수 있습니다.
충주시, 공공기관 전시 미술 작품 공모
충주시가 공공기관과 복지시설 등에 전시할 지역 예술인의 미술작품을 공모합니다.
선정된 작품은 작품당 60만 원가량의 대여료가 지급됩니다.
신청 자격은 최근 3년 이내에 한 차례 이상 단체전을 개최한 경력이 있는 충주시 미술 단체며, 다음 달 8일부터 충주시 문화예술과에서 공모 신청을 받습니다.
단양군, 논 타작물 재배 농가 지원
단양군이 식량자급률 향상과 쌀 수급 안정을 위해 논 타작물 재배 농가에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지급 대상은 지난해 벼를 재배했던 논에 다른 작물을 재배할 경우로 ha당 150만 원이 지원됩니다.
지원을 원하는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 다음 달 31일까지 신청하면 됩니다.
단양군은 농지 이행점검을 비롯한 농산물 품질관리원의 확인을 거처 올해 말 최종 확정된 농가에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충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윤진모·박준규/영상편집:정진욱
이번에는 KBS 충주 스튜디오 연결해 북부권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박찬송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답변]
네, 충주입니다.
치매는 노년의 존엄한 삶을 앗아가는 질환으로 환자는 물론 가족들에게 큰 부담입니다.
제천시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치매 예방프로그램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지용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흥겨운 음악에 맞춰 힘껏 박수를 칩니다.
건강 박수로 손바닥에 자극을 줘 혈액순환을 돕는 겁니다.
전문가의 지도에 따라 두 명이 함께 짝꿍 체조를 할 때는 즐거움에 웃음이 절로 나옵니다.
[오수은/제천시 청전동 : "즐겁죠. 즐겁고 가만히 앉아있다 움직이니 땀도 나고..."]
경로당에서 진행되는 치매 예방프로그램입니다.
[안지희/치매 교육 담당자 : "이웃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 또한 건강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경로당 어르신들께서 신나고 즐겁게 활동하시면서 치매 예방을 할 수 있도록..."]
치매는 노년의 존엄한 삶을 앗아가면서 환자 본인은 물론 가족들에게도 큰 부담인 질환입니다.
제천시의 경우 60세 이상 주민 중 7%인 3천2백여 명이 치매 환자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제천시가 치매 환자 발생을 줄이기 위해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치매 예방프로그램을 경로당을 중심으로 다시 시작했습니다.
[안미선/제천시보건소 치매관리팀장 : "고령이거나 독거 노인의 경우 주변의 도움 없이 스스로 건강관리를 꾸준히 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데 가까운 경로당에서 다양한 인지 활동을 통해 치매도 예방하고..."]
보건소에서 치매 선별검사를 받고 경로당에 설치된 건강 부스를 통해 자발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이 핵심.
정기적으로 전문가가 찾아 인지기능을 높이기 위한 교육도 병행합니다.
[안순철/제천시 청전동 : "육체 활동하고 음악에 맞춰서 하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세요."]
제천시는 충북 첫 치매안심병원인 청풍호노인사랑병원과도 지역 맞춤형 치매 예방 프로그램 개발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지용수입니다.
전국종별 농구대잔치 제천서 개막
전국 최대 규모의 생활체육 농구대회인 전국 종별 농구대잔치가 4일간의 일정으로 제천에서 개막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초, 중, 고, 동호인 142개 팀 1,600여 명의 선수단이 참여하는데요.
제천시는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3월 제천 유소년 농구대회를 개최하는 한편 스포츠 마케팅에서 상대적으로 열세였던 농구대회를 적극 유치한다는 계획입니다.
음성군, 반기문마라톤대회 4년 만에 개최
코로나19로 2019년 이후 개최되지 못했던 반기문마라톤대회가 4월 30일 음성종합운동장에서 4년 만에 열립니다.
대회 구간은 음성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해 감우재를 넘어 사정리 저수지와 금왕읍 시가지 등을 통과하는 코스로, 대회 종목은 거리에 따라 풀, 하프, 10km, 5km 4개로 나눠 진행됩니다.
참가신청은 4월 10일까지 대회 온라인 홈페이지와 음성군체육회 사무국을 통해 할 수 있습니다.
충주시, 공공기관 전시 미술 작품 공모
충주시가 공공기관과 복지시설 등에 전시할 지역 예술인의 미술작품을 공모합니다.
선정된 작품은 작품당 60만 원가량의 대여료가 지급됩니다.
신청 자격은 최근 3년 이내에 한 차례 이상 단체전을 개최한 경력이 있는 충주시 미술 단체며, 다음 달 8일부터 충주시 문화예술과에서 공모 신청을 받습니다.
단양군, 논 타작물 재배 농가 지원
단양군이 식량자급률 향상과 쌀 수급 안정을 위해 논 타작물 재배 농가에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지급 대상은 지난해 벼를 재배했던 논에 다른 작물을 재배할 경우로 ha당 150만 원이 지원됩니다.
지원을 원하는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 다음 달 31일까지 신청하면 됩니다.
단양군은 농지 이행점검을 비롯한 농산물 품질관리원의 확인을 거처 올해 말 최종 확정된 농가에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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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기자:윤진모·박준규/영상편집: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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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수 기자 wa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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