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부산] 클로징

입력 2023.02.23 (19:51) 수정 2023.02.23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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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봄이 성큼 다가온 걸 느낄 수 있는 하루였죠.

하지만 한겨울이 계속되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지금 보고 계시는 전쟁이 계속되고 있는 우크라이나입니다.

내일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꼭 1년이 되는 날입니다.

전쟁의 참상 실로 끔직합니다.

군인 사상자 20만명, 민간인도 2만명에 육박했고 에너지와 식량 가격이 폭등하며 세계 경제는 휘청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전쟁의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지난 20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지지 의사를 밝혔는데 궁지에 몰린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핵 사용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전쟁이 장기화하지 않을까 우려가 큽니다.

서로를 겨눈 총구를 내리고 평화의 봄을 맞기를 기대해봅니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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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2-23 19:51:52
    • 수정2023-02-23 20:04:21
    뉴스7(부산)
오늘 봄이 성큼 다가온 걸 느낄 수 있는 하루였죠.

하지만 한겨울이 계속되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지금 보고 계시는 전쟁이 계속되고 있는 우크라이나입니다.

내일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꼭 1년이 되는 날입니다.

전쟁의 참상 실로 끔직합니다.

군인 사상자 20만명, 민간인도 2만명에 육박했고 에너지와 식량 가격이 폭등하며 세계 경제는 휘청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전쟁의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지난 20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지지 의사를 밝혔는데 궁지에 몰린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핵 사용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전쟁이 장기화하지 않을까 우려가 큽니다.

서로를 겨눈 총구를 내리고 평화의 봄을 맞기를 기대해봅니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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