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U, CAS에 ‘약물 파문’ 발리예바 징계 요구

입력 2023.02.23 (21:56) 수정 2023.02.2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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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빙상경기연맹 ISU가 지난해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약물 파문을 일으킨 러시아의 피겨 스타 발리예바의 징계를 주장했습니다.

어제 세계도핑방지기구 WADA는 '발리예바가 규정을 위반했더라도 과실이 없다'는 지난달 러시아반도핑기구의 결론에 대해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 CAS에 항소한다고 밝혔는데요.

오늘은 ISU 차례였습니다.

ISU는 성명을 통해 도핑이 적발된 이후 발리예바가 획득한 모든 메달과 포인트, 상들을 박탈해야 한다고 CAS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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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SU, CAS에 ‘약물 파문’ 발리예바 징계 요구
    • 입력 2023-02-23 21:56:01
    • 수정2023-02-23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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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빙상경기연맹 ISU가 지난해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약물 파문을 일으킨 러시아의 피겨 스타 발리예바의 징계를 주장했습니다.

어제 세계도핑방지기구 WADA는 '발리예바가 규정을 위반했더라도 과실이 없다'는 지난달 러시아반도핑기구의 결론에 대해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 CAS에 항소한다고 밝혔는데요.

오늘은 ISU 차례였습니다.

ISU는 성명을 통해 도핑이 적발된 이후 발리예바가 획득한 모든 메달과 포인트, 상들을 박탈해야 한다고 CAS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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