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닭 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입력 2023.02.23 (21:57) 수정 2023.02.23 (22: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정읍시 소성면 한 토종닭 농장에서 H5N1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겨울 들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전국적으로 66건, 전북에서는 순창, 고창, 남원, 정읍 등지에서 5건 발생했습니다.

전라북도는 발생 농장 등 닭 6만 3천 마리에 대해 예방적 처분을 마쳤습니다.

또 해당 농장 출입 통제와 역학 조사에 나서는 한편, 주변 7십여 개 농장에 대해서도 집중 소독과 함께 이동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읍 닭 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 입력 2023-02-23 21:57:29
    • 수정2023-02-23 22:04:34
    뉴스9(전주)
전라북도는 정읍시 소성면 한 토종닭 농장에서 H5N1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겨울 들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전국적으로 66건, 전북에서는 순창, 고창, 남원, 정읍 등지에서 5건 발생했습니다.

전라북도는 발생 농장 등 닭 6만 3천 마리에 대해 예방적 처분을 마쳤습니다.

또 해당 농장 출입 통제와 역학 조사에 나서는 한편, 주변 7십여 개 농장에 대해서도 집중 소독과 함께 이동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