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에서 숯불 피운 외국인 부부 숨져…일산화탄소 중독 추정
입력 2023.02.23 (22:46)
수정 2023.02.23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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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화로를 두고 숯불을 피운 50대 외국인 부부가 숨졌습니다.
오늘(23일) 오후 5시쯤 전북 고창군 흥덕면에 있는 주택에서 50대 태국인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이웃 신고로 경찰과 119 구급대가 출동했을 때 이들 부부는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습니다.
부부가 숨진 방에서는 난방용 화로에 숯으로 불을 피운 흔적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부부가 일산화탄소에 중독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오늘(23일) 오후 5시쯤 전북 고창군 흥덕면에 있는 주택에서 50대 태국인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이웃 신고로 경찰과 119 구급대가 출동했을 때 이들 부부는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습니다.
부부가 숨진 방에서는 난방용 화로에 숯으로 불을 피운 흔적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부부가 일산화탄소에 중독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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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에서 숯불 피운 외국인 부부 숨져…일산화탄소 중독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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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23 22:46:51
- 수정2023-02-23 22:48:58
방에 화로를 두고 숯불을 피운 50대 외국인 부부가 숨졌습니다.
오늘(23일) 오후 5시쯤 전북 고창군 흥덕면에 있는 주택에서 50대 태국인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이웃 신고로 경찰과 119 구급대가 출동했을 때 이들 부부는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습니다.
부부가 숨진 방에서는 난방용 화로에 숯으로 불을 피운 흔적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부부가 일산화탄소에 중독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오늘(23일) 오후 5시쯤 전북 고창군 흥덕면에 있는 주택에서 50대 태국인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이웃 신고로 경찰과 119 구급대가 출동했을 때 이들 부부는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습니다.
부부가 숨진 방에서는 난방용 화로에 숯으로 불을 피운 흔적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부부가 일산화탄소에 중독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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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기자 oh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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