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경기 시작 90분 전! KBS에서 김구라와 함께
입력 2023.02.24 (06:53)
수정 2023.02.24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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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WBC 경기를 앞두고 있다면 선수들은 물론 팬들도 긴장될텐데요.
이 긴장감을 풀어줄 KBS의 WBC 중계방송 프리쇼가 예능인 김구라와 함께 찾아옵니다.
그 준비 현장을 허솔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KBS 스튜디오에서 프로필 촬영에 한창인 예능인 김구라.
["(네, 좋습니다.) 파이팅! 무지하게 준비 많이 하는구나."]
프로 입담꾼, 김구라가 KBS와 함께 하는 WBC 중계방송 프리쇼는 한일전 등 주요 경기 시작 약 90분 전 다양한 정보와 이야깃거리로 찾아옵니다.
[김구라/WBC 프리쇼 진행자 : "모래시계 할 때도 그 시간에 딱 가지 않고 미리 가서 앉아있거든요. (프리쇼는) '재미있게 ,웜업을 하자'는 의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야구 중계 프리쇼인만큼 해박한 야구 지식은 필수, 이번 WBC에 대한 기대감도 넘칩니다.
[김구라/WBC 프리쇼 진행자 : "켄 그리피 주니어부터 프랭크 토마스 등 전성시대를 함께 했기 때문에... 김광현이 전에는 구위에 비중을 줬다면 요즘은 경기 운영이 좋기 때문에 (기대가 됩니다)."]
프리쇼 전문 패널로는 2009년 WBC 준우승의 주역인 윤석민과 김태균 해설위원이 함께하고.
[김태균/KBS 야구 해설위원 : "2009년에 도쿄돔(광고판을) 맞히는 대형 홈런을 칠 수 있는... 결국은 좋은 투수도 실투가 있거든요. 또 유희관이 던져도 좋은 코스에 제구가 되면 못쳐요."]
프리쇼에 이어 현장에서 경기를 중계할 박찬호, 박용택 해설위원은 깊이 있는 해설을 위해 WBC 대표팀의 미국 훈련까지 점검했습니다.
[박용택/KBS 야구 해설위원 : "'전 달변가, 박찬호 선배는 다변가' 하시더라고요. 저는 이번에 강백호 선수가 상당히 눈에 띄었습니다. 타자 중 컨디션이 베스트입니다."]
["WBC는 KBS와 함께하세요!"]
KBS 뉴스 허솔지입니다.
촬영기자:김상하 윤성욱/영상편집:최민경
WBC 경기를 앞두고 있다면 선수들은 물론 팬들도 긴장될텐데요.
이 긴장감을 풀어줄 KBS의 WBC 중계방송 프리쇼가 예능인 김구라와 함께 찾아옵니다.
그 준비 현장을 허솔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KBS 스튜디오에서 프로필 촬영에 한창인 예능인 김구라.
["(네, 좋습니다.) 파이팅! 무지하게 준비 많이 하는구나."]
프로 입담꾼, 김구라가 KBS와 함께 하는 WBC 중계방송 프리쇼는 한일전 등 주요 경기 시작 약 90분 전 다양한 정보와 이야깃거리로 찾아옵니다.
[김구라/WBC 프리쇼 진행자 : "모래시계 할 때도 그 시간에 딱 가지 않고 미리 가서 앉아있거든요. (프리쇼는) '재미있게 ,웜업을 하자'는 의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야구 중계 프리쇼인만큼 해박한 야구 지식은 필수, 이번 WBC에 대한 기대감도 넘칩니다.
[김구라/WBC 프리쇼 진행자 : "켄 그리피 주니어부터 프랭크 토마스 등 전성시대를 함께 했기 때문에... 김광현이 전에는 구위에 비중을 줬다면 요즘은 경기 운영이 좋기 때문에 (기대가 됩니다)."]
프리쇼 전문 패널로는 2009년 WBC 준우승의 주역인 윤석민과 김태균 해설위원이 함께하고.
[김태균/KBS 야구 해설위원 : "2009년에 도쿄돔(광고판을) 맞히는 대형 홈런을 칠 수 있는... 결국은 좋은 투수도 실투가 있거든요. 또 유희관이 던져도 좋은 코스에 제구가 되면 못쳐요."]
프리쇼에 이어 현장에서 경기를 중계할 박찬호, 박용택 해설위원은 깊이 있는 해설을 위해 WBC 대표팀의 미국 훈련까지 점검했습니다.
[박용택/KBS 야구 해설위원 : "'전 달변가, 박찬호 선배는 다변가' 하시더라고요. 저는 이번에 강백호 선수가 상당히 눈에 띄었습니다. 타자 중 컨디션이 베스트입니다."]
["WBC는 KBS와 함께하세요!"]
KBS 뉴스 허솔지입니다.
촬영기자:김상하 윤성욱/영상편집:최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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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BC 경기 시작 90분 전! KBS에서 김구라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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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24 06:53:23
- 수정2023-02-24 07:01:48
[앵커]
WBC 경기를 앞두고 있다면 선수들은 물론 팬들도 긴장될텐데요.
이 긴장감을 풀어줄 KBS의 WBC 중계방송 프리쇼가 예능인 김구라와 함께 찾아옵니다.
그 준비 현장을 허솔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KBS 스튜디오에서 프로필 촬영에 한창인 예능인 김구라.
["(네, 좋습니다.) 파이팅! 무지하게 준비 많이 하는구나."]
프로 입담꾼, 김구라가 KBS와 함께 하는 WBC 중계방송 프리쇼는 한일전 등 주요 경기 시작 약 90분 전 다양한 정보와 이야깃거리로 찾아옵니다.
[김구라/WBC 프리쇼 진행자 : "모래시계 할 때도 그 시간에 딱 가지 않고 미리 가서 앉아있거든요. (프리쇼는) '재미있게 ,웜업을 하자'는 의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야구 중계 프리쇼인만큼 해박한 야구 지식은 필수, 이번 WBC에 대한 기대감도 넘칩니다.
[김구라/WBC 프리쇼 진행자 : "켄 그리피 주니어부터 프랭크 토마스 등 전성시대를 함께 했기 때문에... 김광현이 전에는 구위에 비중을 줬다면 요즘은 경기 운영이 좋기 때문에 (기대가 됩니다)."]
프리쇼 전문 패널로는 2009년 WBC 준우승의 주역인 윤석민과 김태균 해설위원이 함께하고.
[김태균/KBS 야구 해설위원 : "2009년에 도쿄돔(광고판을) 맞히는 대형 홈런을 칠 수 있는... 결국은 좋은 투수도 실투가 있거든요. 또 유희관이 던져도 좋은 코스에 제구가 되면 못쳐요."]
프리쇼에 이어 현장에서 경기를 중계할 박찬호, 박용택 해설위원은 깊이 있는 해설을 위해 WBC 대표팀의 미국 훈련까지 점검했습니다.
[박용택/KBS 야구 해설위원 : "'전 달변가, 박찬호 선배는 다변가' 하시더라고요. 저는 이번에 강백호 선수가 상당히 눈에 띄었습니다. 타자 중 컨디션이 베스트입니다."]
["WBC는 KBS와 함께하세요!"]
KBS 뉴스 허솔지입니다.
촬영기자:김상하 윤성욱/영상편집:최민경
WBC 경기를 앞두고 있다면 선수들은 물론 팬들도 긴장될텐데요.
이 긴장감을 풀어줄 KBS의 WBC 중계방송 프리쇼가 예능인 김구라와 함께 찾아옵니다.
그 준비 현장을 허솔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KBS 스튜디오에서 프로필 촬영에 한창인 예능인 김구라.
["(네, 좋습니다.) 파이팅! 무지하게 준비 많이 하는구나."]
프로 입담꾼, 김구라가 KBS와 함께 하는 WBC 중계방송 프리쇼는 한일전 등 주요 경기 시작 약 90분 전 다양한 정보와 이야깃거리로 찾아옵니다.
[김구라/WBC 프리쇼 진행자 : "모래시계 할 때도 그 시간에 딱 가지 않고 미리 가서 앉아있거든요. (프리쇼는) '재미있게 ,웜업을 하자'는 의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야구 중계 프리쇼인만큼 해박한 야구 지식은 필수, 이번 WBC에 대한 기대감도 넘칩니다.
[김구라/WBC 프리쇼 진행자 : "켄 그리피 주니어부터 프랭크 토마스 등 전성시대를 함께 했기 때문에... 김광현이 전에는 구위에 비중을 줬다면 요즘은 경기 운영이 좋기 때문에 (기대가 됩니다)."]
프리쇼 전문 패널로는 2009년 WBC 준우승의 주역인 윤석민과 김태균 해설위원이 함께하고.
[김태균/KBS 야구 해설위원 : "2009년에 도쿄돔(광고판을) 맞히는 대형 홈런을 칠 수 있는... 결국은 좋은 투수도 실투가 있거든요. 또 유희관이 던져도 좋은 코스에 제구가 되면 못쳐요."]
프리쇼에 이어 현장에서 경기를 중계할 박찬호, 박용택 해설위원은 깊이 있는 해설을 위해 WBC 대표팀의 미국 훈련까지 점검했습니다.
[박용택/KBS 야구 해설위원 : "'전 달변가, 박찬호 선배는 다변가' 하시더라고요. 저는 이번에 강백호 선수가 상당히 눈에 띄었습니다. 타자 중 컨디션이 베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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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 허솔지입니다.
촬영기자:김상하 윤성욱/영상편집:최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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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솔지 기자 solji2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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