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아파트 화재…5명 부상·70여 명 대피
입력 2023.02.24 (10:06)
수정 2023.02.2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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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5시 50분쯤 창원시 진해구 마천동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도네시아 국적의 외국인 남성 5명이 중경상을 입었고, 주민 7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또, 내부 70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기업체 외국인 기숙사로 사용되던 방에서 최초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인도네시아 국적의 외국인 남성 5명이 중경상을 입었고, 주민 7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또, 내부 70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기업체 외국인 기숙사로 사용되던 방에서 최초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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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 아파트 화재…5명 부상·70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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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24 10:06:21
- 수정2023-02-24 10:19:37
오늘 오전 5시 50분쯤 창원시 진해구 마천동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도네시아 국적의 외국인 남성 5명이 중경상을 입었고, 주민 7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또, 내부 70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기업체 외국인 기숙사로 사용되던 방에서 최초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인도네시아 국적의 외국인 남성 5명이 중경상을 입었고, 주민 7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또, 내부 70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기업체 외국인 기숙사로 사용되던 방에서 최초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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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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