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3.02.24 (11:59) 수정 2023.02.24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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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국가수사본부장에 ‘검사’ 출신 정순신 임명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국가수사본부장에 경찰 역사상 처음으로 검사 출신인 정순신 변호사가 임명됐습니다. 국가 수사권의 두 축인 검찰과 경찰수사를 사실상 검찰이 맡게 되면서, 경찰 내부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미, 러시아 무기 지원 경고…중 ‘평화회담’ 촉구

미국은 중국이 러시아에 무기를 공급한다는 첩보를 입수했다며 미중 관계에 심각한 문제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중국은 우크라이나 전쟁 1주년 입장문을 내고 평화 회담 개시를 촉구했습니다.

북 “미국이 적대적 관행 이어가면 선전포고로 간주”

북한이 조금 전 담화를 통해 미국이 적대적 관행을 이어가면 선전포고로 간주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이에 앞서 북한은 어제 새벽 동해상으로 전략순항미사일 네 발을 발사했다고 노동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재명 체포안’ 본회의 보고…여야 공방 격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이 오늘 오후 국회 본회의에 보고됩니다. 사흘 뒤로 예정된 표결을 앞두고 여야 공방이 한층 격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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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2-24 11:59:54
    • 수정2023-02-24 12:06:13
    뉴스 12
경찰 국가수사본부장에 ‘검사’ 출신 정순신 임명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국가수사본부장에 경찰 역사상 처음으로 검사 출신인 정순신 변호사가 임명됐습니다. 국가 수사권의 두 축인 검찰과 경찰수사를 사실상 검찰이 맡게 되면서, 경찰 내부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미, 러시아 무기 지원 경고…중 ‘평화회담’ 촉구

미국은 중국이 러시아에 무기를 공급한다는 첩보를 입수했다며 미중 관계에 심각한 문제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중국은 우크라이나 전쟁 1주년 입장문을 내고 평화 회담 개시를 촉구했습니다.

북 “미국이 적대적 관행 이어가면 선전포고로 간주”

북한이 조금 전 담화를 통해 미국이 적대적 관행을 이어가면 선전포고로 간주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이에 앞서 북한은 어제 새벽 동해상으로 전략순항미사일 네 발을 발사했다고 노동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재명 체포안’ 본회의 보고…여야 공방 격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이 오늘 오후 국회 본회의에 보고됩니다. 사흘 뒤로 예정된 표결을 앞두고 여야 공방이 한층 격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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