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입력 2023.02.25 (00:19)
수정 2023.02.25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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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용택/KBS 야구해설위원 : "네, 다음은 소방청 상황실로 가보겠습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박용택 위원님 감사합니다.
오늘 소방청에서는 승용차 추락 사고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어제 오전 서울대병원에서 승용차가 주차장을 벗어나며 경사면 아래쪽으로 곤두박였습니다.
80대 운전자는 스스로 차 문을 열고 나오기 어려운 상황이었는데요, 다행히 크게 다친 곳 없이 20여 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북 고령에서는 알루미늄 제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유증기를 배출하는 탱크를 철거하던 중 절단기의 불티가 남아 있는 시너에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이는데요.
불은 1시간 만에 진화됐지만, 탱크와 연통의 열기가 쉽게 가라앉지 않아 연통을 잘라서 식혀주는 작업을 해야만 했습니다.
작업자들은 바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기도 화성에서는 건축자재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4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온열기를 이용해 건축자재 코팅 작업을 하던 중 불이 난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박용택/KBS 야구해설위원 : "네, 다음은 소방청 상황실로 가보겠습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박용택 위원님 감사합니다.
오늘 소방청에서는 승용차 추락 사고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어제 오전 서울대병원에서 승용차가 주차장을 벗어나며 경사면 아래쪽으로 곤두박였습니다.
80대 운전자는 스스로 차 문을 열고 나오기 어려운 상황이었는데요, 다행히 크게 다친 곳 없이 20여 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북 고령에서는 알루미늄 제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유증기를 배출하는 탱크를 철거하던 중 절단기의 불티가 남아 있는 시너에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이는데요.
불은 1시간 만에 진화됐지만, 탱크와 연통의 열기가 쉽게 가라앉지 않아 연통을 잘라서 식혀주는 작업을 해야만 했습니다.
작업자들은 바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기도 화성에서는 건축자재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4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온열기를 이용해 건축자재 코팅 작업을 하던 중 불이 난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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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02-25 00: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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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택/KBS 야구해설위원 : "네, 다음은 소방청 상황실로 가보겠습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박용택 위원님 감사합니다.
오늘 소방청에서는 승용차 추락 사고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어제 오전 서울대병원에서 승용차가 주차장을 벗어나며 경사면 아래쪽으로 곤두박였습니다.
80대 운전자는 스스로 차 문을 열고 나오기 어려운 상황이었는데요, 다행히 크게 다친 곳 없이 20여 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북 고령에서는 알루미늄 제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유증기를 배출하는 탱크를 철거하던 중 절단기의 불티가 남아 있는 시너에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이는데요.
불은 1시간 만에 진화됐지만, 탱크와 연통의 열기가 쉽게 가라앉지 않아 연통을 잘라서 식혀주는 작업을 해야만 했습니다.
작업자들은 바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기도 화성에서는 건축자재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4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온열기를 이용해 건축자재 코팅 작업을 하던 중 불이 난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박용택/KBS 야구해설위원 : "네, 다음은 소방청 상황실로 가보겠습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박용택 위원님 감사합니다.
오늘 소방청에서는 승용차 추락 사고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어제 오전 서울대병원에서 승용차가 주차장을 벗어나며 경사면 아래쪽으로 곤두박였습니다.
80대 운전자는 스스로 차 문을 열고 나오기 어려운 상황이었는데요, 다행히 크게 다친 곳 없이 20여 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북 고령에서는 알루미늄 제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유증기를 배출하는 탱크를 철거하던 중 절단기의 불티가 남아 있는 시너에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이는데요.
불은 1시간 만에 진화됐지만, 탱크와 연통의 열기가 쉽게 가라앉지 않아 연통을 잘라서 식혀주는 작업을 해야만 했습니다.
작업자들은 바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기도 화성에서는 건축자재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4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온열기를 이용해 건축자재 코팅 작업을 하던 중 불이 난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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