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날씨] 저녁까지 동해안 많은 눈…기온 낮아져 쌀쌀

입력 2023.02.25 (06:51) 수정 2023.02.25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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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오늘 동해안에는 저녁까지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현재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지역에 대설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특히 대설 경보가 발효 중인 속초는 9.1cm의 눈이 쌓였는데요.

앞으로 강원 영동 중남부에는 많은 곳은 15cm 이상, 강원 영동 북부와 경북 동해안, 울릉도와 독도에는 최대 8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내륙 지역은 눈비 소식 없이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내륙 곳곳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서 화재 위험이 큰 만큼 불조심해야 합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영하 1.9도 등 대부분 영하로 기온이 떨어지면서 반짝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6도, 강릉 5도, 대전과 광주 6도, 대구 9도, 부산 10도로 어제보다 2~6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3~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일요일인 내일 낮부터는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그래픽:이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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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 날씨] 저녁까지 동해안 많은 눈…기온 낮아져 쌀쌀
    • 입력 2023-02-25 06:51:01
    • 수정2023-02-25 08:41:30
    뉴스광장 1부
주말인 오늘 동해안에는 저녁까지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현재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지역에 대설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특히 대설 경보가 발효 중인 속초는 9.1cm의 눈이 쌓였는데요.

앞으로 강원 영동 중남부에는 많은 곳은 15cm 이상, 강원 영동 북부와 경북 동해안, 울릉도와 독도에는 최대 8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내륙 지역은 눈비 소식 없이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내륙 곳곳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서 화재 위험이 큰 만큼 불조심해야 합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영하 1.9도 등 대부분 영하로 기온이 떨어지면서 반짝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6도, 강릉 5도, 대전과 광주 6도, 대구 9도, 부산 10도로 어제보다 2~6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3~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일요일인 내일 낮부터는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그래픽:이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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