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3.02.25 (06:59) 수정 2023.02.25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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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물가 다시 상승폭↑…“긴축 장기화 가능성↑”

미국의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가 1년 전에 비해 5% 넘게 올랐습니다. 미 연준이 주시하는 물가 지표가 상승 폭을 키우면서, 긴축 정책이 장기화할 가능성도 더 커졌다는 분석입니다.

대러 추가 제재…독일 주력 탱크, 우크라 도착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년을 맞아, 미국 등 서방이 러시아에 대한 광범위한 추가 제재를 발표했습니다. 폴란드가 지원한 독일제 주력 전차도 처음으로 우크라이나 땅을 밟았습니다.

강원 동해안 대설주의보…기온 낮아져 쌀쌀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지역에 최고 15cm 이상의 많은 눈이 예보됐습니다.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가운데, 내일 오전까지 평년보다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국가수사본부 수장에 ‘검사 출신’ 정순신

경찰 국가수사본부장에 검사 출신인 정순신 변호사가 임명되자, 경찰 내부에서 반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정 변호사는 검사 재직 당시 아들이 학교 폭력 가해자로 확인돼 전학 조치를 당하자, 직접 불복 소송에 나섰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북 “순항미사일 발사”…한미 “핵전력 수시 전개”

북한이 핵을 실을 수 있는 전략순항미사일을 그제 발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미는 북핵 대응을 위해 앞으로 실제 핵무기를 실은 미군 전력을 한반도에 수시로 보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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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3-02-25 07:3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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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물가 다시 상승폭↑…“긴축 장기화 가능성↑”

미국의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가 1년 전에 비해 5% 넘게 올랐습니다. 미 연준이 주시하는 물가 지표가 상승 폭을 키우면서, 긴축 정책이 장기화할 가능성도 더 커졌다는 분석입니다.

대러 추가 제재…독일 주력 탱크, 우크라 도착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년을 맞아, 미국 등 서방이 러시아에 대한 광범위한 추가 제재를 발표했습니다. 폴란드가 지원한 독일제 주력 전차도 처음으로 우크라이나 땅을 밟았습니다.

강원 동해안 대설주의보…기온 낮아져 쌀쌀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지역에 최고 15cm 이상의 많은 눈이 예보됐습니다.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가운데, 내일 오전까지 평년보다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국가수사본부 수장에 ‘검사 출신’ 정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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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순항미사일 발사”…한미 “핵전력 수시 전개”

북한이 핵을 실을 수 있는 전략순항미사일을 그제 발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미는 북핵 대응을 위해 앞으로 실제 핵무기를 실은 미군 전력을 한반도에 수시로 보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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