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3.02.26 (21:01) 수정 2023.02.26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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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검증 미흡…KBS 보도, 익명이라 몰랐다”

아들의 학교 폭력 문제로 국가수사본부장직에서 낙마한 정순신 변호사에 대해 대통령실이 인사 검증이 미흡했다고 밝혔습니다. 5년전 KBS가 해당 사건을 보도했음에도 검증에서 누락된 것에 대해서는, 익명 보도라 알지 못했다고 해명했습니다.

내일 표결…“압도적 부결” “현명한 결단해야”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표결을 하루 앞두고 민주당은 이탈표 단속에 나서는 한편, '정치 영장'이라 규정하며 압도적 부결을 자신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동의안이 부결되면 민주당은 위기에 처할 거라며 현명한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건조한 날씨에 산불 잇따라…위기경보 격상

건조한 날씨 속에 오늘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산불 국가위기경보 단계는 '관심'에서 '주의'로 높아졌습니다.

‘벽간소음’ 문제로 다투다 원룸 이웃 살해

원룸 건물에서 벽사이 소음 문제로 다투다 이웃을 살해한 이십대 남자가 범행 하루만에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복도 CCTV 영상을 삭제하려고 시도했던 것으로 보고 범행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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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9
대통령실 “검증 미흡…KBS 보도, 익명이라 몰랐다”

아들의 학교 폭력 문제로 국가수사본부장직에서 낙마한 정순신 변호사에 대해 대통령실이 인사 검증이 미흡했다고 밝혔습니다. 5년전 KBS가 해당 사건을 보도했음에도 검증에서 누락된 것에 대해서는, 익명 보도라 알지 못했다고 해명했습니다.

내일 표결…“압도적 부결” “현명한 결단해야”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표결을 하루 앞두고 민주당은 이탈표 단속에 나서는 한편, '정치 영장'이라 규정하며 압도적 부결을 자신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동의안이 부결되면 민주당은 위기에 처할 거라며 현명한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건조한 날씨에 산불 잇따라…위기경보 격상

건조한 날씨 속에 오늘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산불 국가위기경보 단계는 '관심'에서 '주의'로 높아졌습니다.

‘벽간소음’ 문제로 다투다 원룸 이웃 살해

원룸 건물에서 벽사이 소음 문제로 다투다 이웃을 살해한 이십대 남자가 범행 하루만에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복도 CCTV 영상을 삭제하려고 시도했던 것으로 보고 범행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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