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이웃집 찰스: 지금 우리 학교는’ 세계공영TV총회 공식 상영
입력 2023.02.27 (13:46)
수정 2023.02.2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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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장수 교양 프로그램 <이웃집 찰스>가 지난해 어린이날 100주년 특집으로 선보이는 <지금 우리 학교는>(제작: 문주은) 편이 올해 세계공영TV총회 공식 상영작에 선정됐습니다.
5월 14일부터 18일까지 타이완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올해 세계공영TV총회는 혁신과 우수성이라는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80여 편의 세계 유수 공영방송사 프로그램을 상영합니다.
광주광역시에 있는 한국 최초 고려인 마을 안에 있는 하남중앙초등학교 학생들의 평범한 일상을 담담하게 담은 <지금 우리 학교는>은 지난해 5월 3일 KBS 1TV에서 방송됐습니다.
다양한 국적과 모국어를 사용하는 어린이들이 겪는 평범할 수 없는 순간들에 주목하면서, 다문화 사회 안에서의 생존과 공존에 관한 문제를 어린이들의 순수하면서 긍정적인 관점으로 포착했습니다.
1977년 창설된 세계공영TV총회(International Public Television - INPUT)는 다큐멘터리부터 예능에 이르는 다양한 TV 장르의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제작자가 공유하고, 공영방송 콘텐츠가 나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TV 콘텐츠 포럼입니다.
지난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총회에서는 아카이브 자료를 활용한 모던 코리아 프로젝트 <짐승>과 TV 프로듀서들의 유튜버 도전기 <시청률에 미친 PD>들이 상영돼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5월 14일부터 18일까지 타이완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올해 세계공영TV총회는 혁신과 우수성이라는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80여 편의 세계 유수 공영방송사 프로그램을 상영합니다.
광주광역시에 있는 한국 최초 고려인 마을 안에 있는 하남중앙초등학교 학생들의 평범한 일상을 담담하게 담은 <지금 우리 학교는>은 지난해 5월 3일 KBS 1TV에서 방송됐습니다.
다양한 국적과 모국어를 사용하는 어린이들이 겪는 평범할 수 없는 순간들에 주목하면서, 다문화 사회 안에서의 생존과 공존에 관한 문제를 어린이들의 순수하면서 긍정적인 관점으로 포착했습니다.
1977년 창설된 세계공영TV총회(International Public Television - INPUT)는 다큐멘터리부터 예능에 이르는 다양한 TV 장르의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제작자가 공유하고, 공영방송 콘텐츠가 나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TV 콘텐츠 포럼입니다.
지난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총회에서는 아카이브 자료를 활용한 모던 코리아 프로젝트 <짐승>과 TV 프로듀서들의 유튜버 도전기 <시청률에 미친 PD>들이 상영돼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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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이웃집 찰스: 지금 우리 학교는’ 세계공영TV총회 공식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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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02-27 13:46:56
KBS 장수 교양 프로그램 <이웃집 찰스>가 지난해 어린이날 100주년 특집으로 선보이는 <지금 우리 학교는>(제작: 문주은) 편이 올해 세계공영TV총회 공식 상영작에 선정됐습니다.
5월 14일부터 18일까지 타이완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올해 세계공영TV총회는 혁신과 우수성이라는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80여 편의 세계 유수 공영방송사 프로그램을 상영합니다.
광주광역시에 있는 한국 최초 고려인 마을 안에 있는 하남중앙초등학교 학생들의 평범한 일상을 담담하게 담은 <지금 우리 학교는>은 지난해 5월 3일 KBS 1TV에서 방송됐습니다.
다양한 국적과 모국어를 사용하는 어린이들이 겪는 평범할 수 없는 순간들에 주목하면서, 다문화 사회 안에서의 생존과 공존에 관한 문제를 어린이들의 순수하면서 긍정적인 관점으로 포착했습니다.
1977년 창설된 세계공영TV총회(International Public Television - INPUT)는 다큐멘터리부터 예능에 이르는 다양한 TV 장르의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제작자가 공유하고, 공영방송 콘텐츠가 나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TV 콘텐츠 포럼입니다.
지난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총회에서는 아카이브 자료를 활용한 모던 코리아 프로젝트 <짐승>과 TV 프로듀서들의 유튜버 도전기 <시청률에 미친 PD>들이 상영돼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5월 14일부터 18일까지 타이완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올해 세계공영TV총회는 혁신과 우수성이라는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80여 편의 세계 유수 공영방송사 프로그램을 상영합니다.
광주광역시에 있는 한국 최초 고려인 마을 안에 있는 하남중앙초등학교 학생들의 평범한 일상을 담담하게 담은 <지금 우리 학교는>은 지난해 5월 3일 KBS 1TV에서 방송됐습니다.
다양한 국적과 모국어를 사용하는 어린이들이 겪는 평범할 수 없는 순간들에 주목하면서, 다문화 사회 안에서의 생존과 공존에 관한 문제를 어린이들의 순수하면서 긍정적인 관점으로 포착했습니다.
1977년 창설된 세계공영TV총회(International Public Television - INPUT)는 다큐멘터리부터 예능에 이르는 다양한 TV 장르의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제작자가 공유하고, 공영방송 콘텐츠가 나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TV 콘텐츠 포럼입니다.
지난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총회에서는 아카이브 자료를 활용한 모던 코리아 프로젝트 <짐승>과 TV 프로듀서들의 유튜버 도전기 <시청률에 미친 PD>들이 상영돼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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