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60대 기초생활수급자 숨진 채 발견…이달만 두 번째
입력 2023.02.27 (21:40)
수정 2023.02.27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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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생활비를 지원받으며 혼자 살던 60대 남성이 집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와 인천시 남동구는 오늘(27일) 오후 2시 반쯤 인천시 남동구의 한 빌라 화장실에서 숨진 채 쓰러져 있는 A 씨를 발견했습니다.
A 씨는 기초생활수급자로 2014년 6월부터 생계 등 급여를 받아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 씨의 집 문 앞에 물건이 며칠째 방치돼 있다는 건물 관리인의 연락을 받은 남동구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경찰과 함께 A 씨 집 문을 강제로 개방해 사망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앞서 지난 20일 취약계층 실태를 조사하던 남동구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A 씨 집을 방문해 안전을 확인한 지 불과 일주일 만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평소 지병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며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남동구는 앞서 지난 22일에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특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하던 중 집 안에 숨져 있는 60대 기초생활수급자를 발견했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와 인천시 남동구는 오늘(27일) 오후 2시 반쯤 인천시 남동구의 한 빌라 화장실에서 숨진 채 쓰러져 있는 A 씨를 발견했습니다.
A 씨는 기초생활수급자로 2014년 6월부터 생계 등 급여를 받아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 씨의 집 문 앞에 물건이 며칠째 방치돼 있다는 건물 관리인의 연락을 받은 남동구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경찰과 함께 A 씨 집 문을 강제로 개방해 사망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앞서 지난 20일 취약계층 실태를 조사하던 남동구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A 씨 집을 방문해 안전을 확인한 지 불과 일주일 만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평소 지병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며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남동구는 앞서 지난 22일에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특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하던 중 집 안에 숨져 있는 60대 기초생활수급자를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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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27 21:40:52
- 수정2023-02-27 21:41:30
기초생활비를 지원받으며 혼자 살던 60대 남성이 집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와 인천시 남동구는 오늘(27일) 오후 2시 반쯤 인천시 남동구의 한 빌라 화장실에서 숨진 채 쓰러져 있는 A 씨를 발견했습니다.
A 씨는 기초생활수급자로 2014년 6월부터 생계 등 급여를 받아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 씨의 집 문 앞에 물건이 며칠째 방치돼 있다는 건물 관리인의 연락을 받은 남동구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경찰과 함께 A 씨 집 문을 강제로 개방해 사망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앞서 지난 20일 취약계층 실태를 조사하던 남동구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A 씨 집을 방문해 안전을 확인한 지 불과 일주일 만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평소 지병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며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남동구는 앞서 지난 22일에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특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하던 중 집 안에 숨져 있는 60대 기초생활수급자를 발견했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와 인천시 남동구는 오늘(27일) 오후 2시 반쯤 인천시 남동구의 한 빌라 화장실에서 숨진 채 쓰러져 있는 A 씨를 발견했습니다.
A 씨는 기초생활수급자로 2014년 6월부터 생계 등 급여를 받아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 씨의 집 문 앞에 물건이 며칠째 방치돼 있다는 건물 관리인의 연락을 받은 남동구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경찰과 함께 A 씨 집 문을 강제로 개방해 사망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앞서 지난 20일 취약계층 실태를 조사하던 남동구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A 씨 집을 방문해 안전을 확인한 지 불과 일주일 만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평소 지병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며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남동구는 앞서 지난 22일에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특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하던 중 집 안에 숨져 있는 60대 기초생활수급자를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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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writt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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