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지사 “제주 출신이라고 학폭 피해 안 돼”
입력 2023.02.27 (21:47)
수정 2023.02.27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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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도지사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에서 낙마한 정순신 변호사의 아들 학교 폭력 논란과 관련해 불쾌감과 함께 대책 마련을 지시했습니다.
오 지사는 오늘 오전 '도정 현안 공유 티타임'에서 정 변호사 아들이 제주출신 동급생에 가한 학교폭력 문제를 언급하며 "국가 기관에 종사하려는 학부모의 인식이 저급한 것에 분노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오 지사는 이어 "다른 시도에서 공부하고 있는 제주출신 학생들의 현황을 파악한 뒤 각 시도 교육청과 협력을 통해 학교폭력 문제를 예방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오 지사는 오늘 오전 '도정 현안 공유 티타임'에서 정 변호사 아들이 제주출신 동급생에 가한 학교폭력 문제를 언급하며 "국가 기관에 종사하려는 학부모의 인식이 저급한 것에 분노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오 지사는 이어 "다른 시도에서 공부하고 있는 제주출신 학생들의 현황을 파악한 뒤 각 시도 교육청과 협력을 통해 학교폭력 문제를 예방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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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영훈 지사 “제주 출신이라고 학폭 피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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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27 21:47:43
- 수정2023-02-27 22:10:03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에서 낙마한 정순신 변호사의 아들 학교 폭력 논란과 관련해 불쾌감과 함께 대책 마련을 지시했습니다.
오 지사는 오늘 오전 '도정 현안 공유 티타임'에서 정 변호사 아들이 제주출신 동급생에 가한 학교폭력 문제를 언급하며 "국가 기관에 종사하려는 학부모의 인식이 저급한 것에 분노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오 지사는 이어 "다른 시도에서 공부하고 있는 제주출신 학생들의 현황을 파악한 뒤 각 시도 교육청과 협력을 통해 학교폭력 문제를 예방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오 지사는 오늘 오전 '도정 현안 공유 티타임'에서 정 변호사 아들이 제주출신 동급생에 가한 학교폭력 문제를 언급하며 "국가 기관에 종사하려는 학부모의 인식이 저급한 것에 분노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오 지사는 이어 "다른 시도에서 공부하고 있는 제주출신 학생들의 현황을 파악한 뒤 각 시도 교육청과 협력을 통해 학교폭력 문제를 예방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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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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