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미분양주택 7만 5천여 호…‘악성 미분양’ 0.4%↑
입력 2023.02.28 (07:31)
수정 2023.02.28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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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미분양 주택이 9달째 늘어나며 지난달 7만 5천 호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부 주택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까지 전국 미분양 주택은 7만 5천3백여 호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12월보다 약 7천2백여 호, 10% 넘게 증가한 수치입니다.
공사가 끝난 뒤에도 분양되지 못해 '악성 미분양'으로 꼽히는 물량은 약 7천5백여 호로 전월 대비 0.4% 늘었습니다.
지난달 주택 매매량은 2만 5천여 건으로 1년 전보다 약 3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부 주택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까지 전국 미분양 주택은 7만 5천3백여 호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12월보다 약 7천2백여 호, 10% 넘게 증가한 수치입니다.
공사가 끝난 뒤에도 분양되지 못해 '악성 미분양'으로 꼽히는 물량은 약 7천5백여 호로 전월 대비 0.4% 늘었습니다.
지난달 주택 매매량은 2만 5천여 건으로 1년 전보다 약 3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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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미분양주택 7만 5천여 호…‘악성 미분양’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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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28 07:31:33
- 수정2023-02-28 07:37:07
전국 미분양 주택이 9달째 늘어나며 지난달 7만 5천 호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부 주택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까지 전국 미분양 주택은 7만 5천3백여 호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12월보다 약 7천2백여 호, 10% 넘게 증가한 수치입니다.
공사가 끝난 뒤에도 분양되지 못해 '악성 미분양'으로 꼽히는 물량은 약 7천5백여 호로 전월 대비 0.4% 늘었습니다.
지난달 주택 매매량은 2만 5천여 건으로 1년 전보다 약 3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부 주택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까지 전국 미분양 주택은 7만 5천3백여 호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12월보다 약 7천2백여 호, 10% 넘게 증가한 수치입니다.
공사가 끝난 뒤에도 분양되지 못해 '악성 미분양'으로 꼽히는 물량은 약 7천5백여 호로 전월 대비 0.4% 늘었습니다.
지난달 주택 매매량은 2만 5천여 건으로 1년 전보다 약 3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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