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대담] 공영방송 50주년, 미래를 묻다

올해는 KBS가 공영방송으로 출범한 지 50년이 되는 해이다.

미디어 환경의 변화, 재원의 불안정성, 독립성과 공정성 문제 등 수많은 위기와 도전 앞에 서 있다.

공영방송의 역할과 가치를 재정립하고, 새로운 50년, 미래 공영방송이 가야할 길을 모색해야 할 시점이다.

국민이 바라는 공영방송은 어떤 모습인가?

신뢰 받는 공영방송으로 거듭나기 위한 근본적 방안은 무엇인가?

OTT시대 글로벌 경쟁에서 앞서가기 위해서는 어떤 전략이 필요한가?

KBS는 공사창립 50주년을 맞아 특별생방송을 통해 전문가들과 함께 하는 대담의 장을 마련했다.

공영방송의 역할과 미래 공영방송이 가야할 길에 관해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함께 그 해답을 찾아 나선다.

특집 대담 <공영방송 50주년, 미래를 묻다>는 오늘 KBS 1TV를 통해 밤10시부터 60분 동안 생방송으로 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