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논산고속도로서 추돌사고 잇따라…1명 사망
입력 2023.02.28 (21:59)
수정 2023.02.28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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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 40분쯤, 천안논산고속도로 천안 방향 정우터널 인근에서 관광버스 4대와 화물차 2대가 추돌해 버스 승객 등 20여 명이 다쳤습니다.
사고가 난 버스에는 서울 광화문 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던 민주노총 건설노조 조합원들이 타고 있었습니다.
사고 여파로 정체가 이어지던 중 오전 11시 반쯤에는 사고 지점 인근인 남공주IC 인근에서 3.5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으면서 차량 4대가 잇따라 추돌해 50대 화물차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사고가 난 버스에는 서울 광화문 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던 민주노총 건설노조 조합원들이 타고 있었습니다.
사고 여파로 정체가 이어지던 중 오전 11시 반쯤에는 사고 지점 인근인 남공주IC 인근에서 3.5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으면서 차량 4대가 잇따라 추돌해 50대 화물차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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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논산고속도로서 추돌사고 잇따라…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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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28 21:59:54
- 수정2023-02-28 22:06:09
오늘 오전 9시 40분쯤, 천안논산고속도로 천안 방향 정우터널 인근에서 관광버스 4대와 화물차 2대가 추돌해 버스 승객 등 20여 명이 다쳤습니다.
사고가 난 버스에는 서울 광화문 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던 민주노총 건설노조 조합원들이 타고 있었습니다.
사고 여파로 정체가 이어지던 중 오전 11시 반쯤에는 사고 지점 인근인 남공주IC 인근에서 3.5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으면서 차량 4대가 잇따라 추돌해 50대 화물차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사고가 난 버스에는 서울 광화문 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던 민주노총 건설노조 조합원들이 타고 있었습니다.
사고 여파로 정체가 이어지던 중 오전 11시 반쯤에는 사고 지점 인근인 남공주IC 인근에서 3.5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으면서 차량 4대가 잇따라 추돌해 50대 화물차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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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 기자 s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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