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3.03.01 (21:01) 수정 2023.03.01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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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략자에서 협력 파트너로”…“3.1 정신 훼손”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첫 3.1절 기념사에서 일본이 과거 침략자에서 협력 파트너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강제 징용과 위안부 등 과거사 언급은 없었는데, 야당들은 '3·1정신 훼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단독] “왜 중국엔 안중근이 없나”…시 174편 발굴

안중근, 윤봉길 등 항일 의사들을 기리는 중국 유명 인사들의 시 백여 편이 중국에서 발굴됐습니다. 과거 한중관계를 보여주는 이 사료들을 KBS 취재진이 단독 입수해 보도합니다.

반도체 수출 ‘반토막’…무역수지 12개월째 적자

중국에 대한 수출 부진으로 인해 반도체 수출이 1년 전에 비해 절반 가까이 급감했습니다. 수출이 5달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무역 수지는 1년 내내 적자 행진이 계속됐습니다.

[단독] “ROTC 중도 포기 시 일병으로 입대”

최근 학군사관 후보생들이 중도에 포기하고 상병이나 병장 등 현역병으로 입대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형평성 문제 등이 제기되면서 국방부가 제도 개선에 나섰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출생 성비 104.7…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

지난해 신생아의 남녀 성비가 104.7로 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남아 선호가 사라지면서 둘째와 셋쌔 아이 등 출생순위별 출생성비도 모두 정상범위 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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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3-01 21:01:18
    • 수정2023-03-01 21:06:26
    뉴스 9
“침략자에서 협력 파트너로”…“3.1 정신 훼손”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첫 3.1절 기념사에서 일본이 과거 침략자에서 협력 파트너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강제 징용과 위안부 등 과거사 언급은 없었는데, 야당들은 '3·1정신 훼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단독] “왜 중국엔 안중근이 없나”…시 174편 발굴

안중근, 윤봉길 등 항일 의사들을 기리는 중국 유명 인사들의 시 백여 편이 중국에서 발굴됐습니다. 과거 한중관계를 보여주는 이 사료들을 KBS 취재진이 단독 입수해 보도합니다.

반도체 수출 ‘반토막’…무역수지 12개월째 적자

중국에 대한 수출 부진으로 인해 반도체 수출이 1년 전에 비해 절반 가까이 급감했습니다. 수출이 5달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무역 수지는 1년 내내 적자 행진이 계속됐습니다.

[단독] “ROTC 중도 포기 시 일병으로 입대”

최근 학군사관 후보생들이 중도에 포기하고 상병이나 병장 등 현역병으로 입대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형평성 문제 등이 제기되면서 국방부가 제도 개선에 나섰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출생 성비 104.7…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

지난해 신생아의 남녀 성비가 104.7로 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남아 선호가 사라지면서 둘째와 셋쌔 아이 등 출생순위별 출생성비도 모두 정상범위 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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