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창] 익산시 “이제는 핵심 관광 시설을”
입력 2023.03.02 (07:44)
수정 2023.03.0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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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익산시가 핵심 관광 시설 육성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남원시는 지역을 대표할 농산물 육성에 나섭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장은송 기자입니다.
[리포트]
익산시는 이제 지역 관광 기반을 어느 정도 확충한 것으로 보고 이를 활용한 핵심 관광시설 육성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관련 부서들을 망라한 관광기획단 구성을 검토하고, 맞춤형 관광 상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10대부터 40대까지 세대별 특성을 고려한 여행길 개발과 관광객 유치 여행사와 KTX 이용 관광객 등에 대한 지원책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김형훈/익산시 경제관광국장 : "열차를 이용한 관광객에게 렌터카와 숙박. 시티 투어 버스 등 다양한 인센티브 혜택을 제공해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 경제의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남원시는 지역 농업을 발전시키고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을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을 대표할 농산물 육성에 나섭니다.
농업기술센터 안에 전담반을 구성한 데 이어, 올해에는 대표 품목 육성을 위한 발전 방향과 추진 일정을 짤 계획입니다.
실증재배 연구와 농민 상담, 소비자 맞춤형 가공 제품 개발도 추진합니다.
[이중관/남원시 농업기술센터 : "'원 푸드'(대표 음식)를 소재로 한 재배 및 가공 활성화를 통하여 우리 시를 대표하는 작물을 적극 육성하겠습니다."]
정읍시는 최근 산업단지와 농공단지 내 2백7십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일자리 수요를 조사했습니다.
또한, 15세부터 64세까지 미취업자 2만여 명을 대상으로 구직 등록 정보망도 구축했습니다.
정읍시는 이를 바탕으로 구인 기업과 구직자, 그리고 일손이 부족한 농촌과 취업 준비자가 넘치는 도심을 적극 연결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장은송입니다.
익산시가 핵심 관광 시설 육성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남원시는 지역을 대표할 농산물 육성에 나섭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장은송 기자입니다.
[리포트]
익산시는 이제 지역 관광 기반을 어느 정도 확충한 것으로 보고 이를 활용한 핵심 관광시설 육성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관련 부서들을 망라한 관광기획단 구성을 검토하고, 맞춤형 관광 상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10대부터 40대까지 세대별 특성을 고려한 여행길 개발과 관광객 유치 여행사와 KTX 이용 관광객 등에 대한 지원책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김형훈/익산시 경제관광국장 : "열차를 이용한 관광객에게 렌터카와 숙박. 시티 투어 버스 등 다양한 인센티브 혜택을 제공해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 경제의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남원시는 지역 농업을 발전시키고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을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을 대표할 농산물 육성에 나섭니다.
농업기술센터 안에 전담반을 구성한 데 이어, 올해에는 대표 품목 육성을 위한 발전 방향과 추진 일정을 짤 계획입니다.
실증재배 연구와 농민 상담, 소비자 맞춤형 가공 제품 개발도 추진합니다.
[이중관/남원시 농업기술센터 : "'원 푸드'(대표 음식)를 소재로 한 재배 및 가공 활성화를 통하여 우리 시를 대표하는 작물을 적극 육성하겠습니다."]
정읍시는 최근 산업단지와 농공단지 내 2백7십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일자리 수요를 조사했습니다.
또한, 15세부터 64세까지 미취업자 2만여 명을 대상으로 구직 등록 정보망도 구축했습니다.
정읍시는 이를 바탕으로 구인 기업과 구직자, 그리고 일손이 부족한 농촌과 취업 준비자가 넘치는 도심을 적극 연결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장은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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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03-02 09: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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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핵심 관광 시설 육성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남원시는 지역을 대표할 농산물 육성에 나섭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장은송 기자입니다.
[리포트]
익산시는 이제 지역 관광 기반을 어느 정도 확충한 것으로 보고 이를 활용한 핵심 관광시설 육성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관련 부서들을 망라한 관광기획단 구성을 검토하고, 맞춤형 관광 상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10대부터 40대까지 세대별 특성을 고려한 여행길 개발과 관광객 유치 여행사와 KTX 이용 관광객 등에 대한 지원책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김형훈/익산시 경제관광국장 : "열차를 이용한 관광객에게 렌터카와 숙박. 시티 투어 버스 등 다양한 인센티브 혜택을 제공해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 경제의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남원시는 지역 농업을 발전시키고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을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을 대표할 농산물 육성에 나섭니다.
농업기술센터 안에 전담반을 구성한 데 이어, 올해에는 대표 품목 육성을 위한 발전 방향과 추진 일정을 짤 계획입니다.
실증재배 연구와 농민 상담, 소비자 맞춤형 가공 제품 개발도 추진합니다.
[이중관/남원시 농업기술센터 : "'원 푸드'(대표 음식)를 소재로 한 재배 및 가공 활성화를 통하여 우리 시를 대표하는 작물을 적극 육성하겠습니다."]
정읍시는 최근 산업단지와 농공단지 내 2백7십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일자리 수요를 조사했습니다.
또한, 15세부터 64세까지 미취업자 2만여 명을 대상으로 구직 등록 정보망도 구축했습니다.
정읍시는 이를 바탕으로 구인 기업과 구직자, 그리고 일손이 부족한 농촌과 취업 준비자가 넘치는 도심을 적극 연결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장은송입니다.
익산시가 핵심 관광 시설 육성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남원시는 지역을 대표할 농산물 육성에 나섭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장은송 기자입니다.
[리포트]
익산시는 이제 지역 관광 기반을 어느 정도 확충한 것으로 보고 이를 활용한 핵심 관광시설 육성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관련 부서들을 망라한 관광기획단 구성을 검토하고, 맞춤형 관광 상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10대부터 40대까지 세대별 특성을 고려한 여행길 개발과 관광객 유치 여행사와 KTX 이용 관광객 등에 대한 지원책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김형훈/익산시 경제관광국장 : "열차를 이용한 관광객에게 렌터카와 숙박. 시티 투어 버스 등 다양한 인센티브 혜택을 제공해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 경제의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남원시는 지역 농업을 발전시키고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을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을 대표할 농산물 육성에 나섭니다.
농업기술센터 안에 전담반을 구성한 데 이어, 올해에는 대표 품목 육성을 위한 발전 방향과 추진 일정을 짤 계획입니다.
실증재배 연구와 농민 상담, 소비자 맞춤형 가공 제품 개발도 추진합니다.
[이중관/남원시 농업기술센터 : "'원 푸드'(대표 음식)를 소재로 한 재배 및 가공 활성화를 통하여 우리 시를 대표하는 작물을 적극 육성하겠습니다."]
정읍시는 최근 산업단지와 농공단지 내 2백7십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일자리 수요를 조사했습니다.
또한, 15세부터 64세까지 미취업자 2만여 명을 대상으로 구직 등록 정보망도 구축했습니다.
정읍시는 이를 바탕으로 구인 기업과 구직자, 그리고 일손이 부족한 농촌과 취업 준비자가 넘치는 도심을 적극 연결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장은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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