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4년 만에 마스크 벗고 입학식…돌봄·교육 더 튼튼히”
입력 2023.03.02 (12:01)
수정 2023.03.0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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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에서 4년 만에 마스크를 벗고 입학식을 하게 됐다”며 “학생과 학부모 모두 설레는 하루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2일) 전국 학교의 입학식을 맞이해, 윤 대통령이 이 같은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고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정부는 돌봄과 교육에 대한 국가 역할을 더욱 튼튼히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윤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는 오늘 서울맹학교 입학식에 참석해 신입생의 입학을 축하했습니다.
김 여사는 “작년 말에 눈이 불편한 이들을 위해 길을 안내하고 위험을 막아준 새롬이라는 은퇴 안내견 친구를 입양했다”며 “새롬이와 생활하며 시각장애인의 일상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서인지, 오늘의 만남이 더욱 반갑고 친숙하다. 저도 여러분들의 새롬이가 되겠다”고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대통령실은 오늘(2일) 전국 학교의 입학식을 맞이해, 윤 대통령이 이 같은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고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정부는 돌봄과 교육에 대한 국가 역할을 더욱 튼튼히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윤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는 오늘 서울맹학교 입학식에 참석해 신입생의 입학을 축하했습니다.
김 여사는 “작년 말에 눈이 불편한 이들을 위해 길을 안내하고 위험을 막아준 새롬이라는 은퇴 안내견 친구를 입양했다”며 “새롬이와 생활하며 시각장애인의 일상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서인지, 오늘의 만남이 더욱 반갑고 친숙하다. 저도 여러분들의 새롬이가 되겠다”고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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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대통령 “4년 만에 마스크 벗고 입학식…돌봄·교육 더 튼튼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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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02 12:01:24
- 수정2023-03-02 14:45:04
윤석열 대통령이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에서 4년 만에 마스크를 벗고 입학식을 하게 됐다”며 “학생과 학부모 모두 설레는 하루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2일) 전국 학교의 입학식을 맞이해, 윤 대통령이 이 같은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고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정부는 돌봄과 교육에 대한 국가 역할을 더욱 튼튼히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윤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는 오늘 서울맹학교 입학식에 참석해 신입생의 입학을 축하했습니다.
김 여사는 “작년 말에 눈이 불편한 이들을 위해 길을 안내하고 위험을 막아준 새롬이라는 은퇴 안내견 친구를 입양했다”며 “새롬이와 생활하며 시각장애인의 일상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서인지, 오늘의 만남이 더욱 반갑고 친숙하다. 저도 여러분들의 새롬이가 되겠다”고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대통령실은 오늘(2일) 전국 학교의 입학식을 맞이해, 윤 대통령이 이 같은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고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정부는 돌봄과 교육에 대한 국가 역할을 더욱 튼튼히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윤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는 오늘 서울맹학교 입학식에 참석해 신입생의 입학을 축하했습니다.
김 여사는 “작년 말에 눈이 불편한 이들을 위해 길을 안내하고 위험을 막아준 새롬이라는 은퇴 안내견 친구를 입양했다”며 “새롬이와 생활하며 시각장애인의 일상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서인지, 오늘의 만남이 더욱 반갑고 친숙하다. 저도 여러분들의 새롬이가 되겠다”고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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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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