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 “디지털 이슈 대응 위해 ‘신질서 로드맵’ 마련”

입력 2023.03.02 (14:19) 수정 2023.03.0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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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디지털 기술의 정교화와 고도화에 따라 발생하는 쟁점과 이슈에 대응하고자 로드맵을 마련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2일) 오후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디지털 신질서 정립 협의체’ 1차 회의를 열고 ‘디지털 신질서 정립 로드맵’을 공개했습니다.

정부는 신질서 정립이 필요한 이슈와 쟁점을 설명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범정부 차원의 로드맵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디지털 혁신 관련 공통규범인 ‘디지털 권리장전’을 올해 하반기 안으로 제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부처별 신질서 정립을 본겨화할 예정입니다.

박윤규 과기정통부 2차관은 “디지털 시대가 심화하는 과정에서 혁신 속도는 더 가속화되고, 파급력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새로운 디지털 질서를 정립하기 위해 범국가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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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3-02 14:19:11
    • 수정2023-03-02 14:22:43
    IT·과학
정부가 디지털 기술의 정교화와 고도화에 따라 발생하는 쟁점과 이슈에 대응하고자 로드맵을 마련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2일) 오후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디지털 신질서 정립 협의체’ 1차 회의를 열고 ‘디지털 신질서 정립 로드맵’을 공개했습니다.

정부는 신질서 정립이 필요한 이슈와 쟁점을 설명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범정부 차원의 로드맵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디지털 혁신 관련 공통규범인 ‘디지털 권리장전’을 올해 하반기 안으로 제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부처별 신질서 정립을 본겨화할 예정입니다.

박윤규 과기정통부 2차관은 “디지털 시대가 심화하는 과정에서 혁신 속도는 더 가속화되고, 파급력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새로운 디지털 질서를 정립하기 위해 범국가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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