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 개령면 산불…3시간 반 만에 진화
입력 2023.03.02 (16:01)
수정 2023.03.02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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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오후 3시 20분쯤, 경북 김천시 개령면 동부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오후 5시를 기해 산불 1단계를 발령하고 인근 주민 백여 명을 대피시켰으며, 헬기 17대와 인력 8백여 명 등을 투입해 산불 발생 세 시간 반 만에 주불을 잡았습니다.
산림 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경북소방본부 제공]
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오후 5시를 기해 산불 1단계를 발령하고 인근 주민 백여 명을 대피시켰으며, 헬기 17대와 인력 8백여 명 등을 투입해 산불 발생 세 시간 반 만에 주불을 잡았습니다.
산림 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경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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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김천 개령면 산불…3시간 반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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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02 16:01:57
- 수정2023-03-02 19:41:16
오늘(2일) 오후 3시 20분쯤, 경북 김천시 개령면 동부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오후 5시를 기해 산불 1단계를 발령하고 인근 주민 백여 명을 대피시켰으며, 헬기 17대와 인력 8백여 명 등을 투입해 산불 발생 세 시간 반 만에 주불을 잡았습니다.
산림 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경북소방본부 제공]
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오후 5시를 기해 산불 1단계를 발령하고 인근 주민 백여 명을 대피시켰으며, 헬기 17대와 인력 8백여 명 등을 투입해 산불 발생 세 시간 반 만에 주불을 잡았습니다.
산림 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경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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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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