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고추장 등 가격 인상 계획 철회

입력 2023.03.02 (17:19) 수정 2023.03.02 (17: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풀무원에 이어 CJ제일제당도 제품 가격 인상 계획을 철회합니다.

CJ제일제당은 어제부터 편의점 판매용 고추장과 조미료 등 제품 출고가를 최대 11% 올릴 예정이었으나, 이 계획을 백지화했습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소비자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기 위해 편의점 판매 제품의 가격을 인상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풀무원샘물은 생수 출고가 인상 계획을 철회했고, 하이트진로와 오비맥주도 당분간 가격을 올리지 않겠다고 입장을 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CJ제일제당, 고추장 등 가격 인상 계획 철회
    • 입력 2023-03-02 17:19:17
    • 수정2023-03-02 17:22:51
    뉴스 5
풀무원에 이어 CJ제일제당도 제품 가격 인상 계획을 철회합니다.

CJ제일제당은 어제부터 편의점 판매용 고추장과 조미료 등 제품 출고가를 최대 11% 올릴 예정이었으나, 이 계획을 백지화했습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소비자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기 위해 편의점 판매 제품의 가격을 인상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풀무원샘물은 생수 출고가 인상 계획을 철회했고, 하이트진로와 오비맥주도 당분간 가격을 올리지 않겠다고 입장을 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