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열단체연합 “윤 대통령 3·1절 기념사 규탄…사과해야”
입력 2023.03.02 (18:05)
수정 2023.03.02 (18: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사단법인 항일독립선열선양단체연합은 오늘(2일) 성명을 내고, 어제 윤석열 대통령의 3·1절 기념사를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성명에서 “망국적이며 매국적인 기념사였다는 사실을 준엄하게 경고한다”며 이번 기념사가 역사를 부정하는 일본의 행태에 대해 면죄부를 준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윤 대통령은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선열단체연합은 민족대표33인기념사업회, 몽양여운형선생기념사업회,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등을 회원단체로 둔 선열단체 모임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단체는 성명에서 “망국적이며 매국적인 기념사였다는 사실을 준엄하게 경고한다”며 이번 기념사가 역사를 부정하는 일본의 행태에 대해 면죄부를 준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윤 대통령은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선열단체연합은 민족대표33인기념사업회, 몽양여운형선생기념사업회,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등을 회원단체로 둔 선열단체 모임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선열단체연합 “윤 대통령 3·1절 기념사 규탄…사과해야”
-
- 입력 2023-03-02 18:05:38
- 수정2023-03-02 18:06:27
사단법인 항일독립선열선양단체연합은 오늘(2일) 성명을 내고, 어제 윤석열 대통령의 3·1절 기념사를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성명에서 “망국적이며 매국적인 기념사였다는 사실을 준엄하게 경고한다”며 이번 기념사가 역사를 부정하는 일본의 행태에 대해 면죄부를 준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윤 대통령은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선열단체연합은 민족대표33인기념사업회, 몽양여운형선생기념사업회,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등을 회원단체로 둔 선열단체 모임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단체는 성명에서 “망국적이며 매국적인 기념사였다는 사실을 준엄하게 경고한다”며 이번 기념사가 역사를 부정하는 일본의 행태에 대해 면죄부를 준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윤 대통령은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선열단체연합은 민족대표33인기념사업회, 몽양여운형선생기념사업회,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등을 회원단체로 둔 선열단체 모임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김용준 기자 okok@kbs.co.kr
김용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