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3.03.02 (18:59) 수정 2023.03.02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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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기념사 “친일 본색” vs “반사 이익”

윤석열 대통령이 3·1절 기념사에서 일본을 '협력 파트너'로 규정한 것과 관련해, 야당은 "친일 본색"을 드러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과 여당은 정치적 반사 이익을 얻으려 한다고 반발했습니다.

‘코바나 협찬 의혹’ 김건희 여사 무혐의

검찰이 김건희 여사가 운영한 전시기획사 코바나컨텐츠의 '대기업 협찬 의혹'을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검찰은 부정 청탁이나 대가성을 판단할 증거를 발견할 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연금 지난해 80조 원 손실…수익률 -8.2%

국민연금이 지난해 80조 원 가까운 손실을 보면서, 역대 가장 낮은, 마이너스 8.2% 수익률을 냈습니다. 연금개혁 논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4년 만에 마스크 없는 입학식…학교 방역 완화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오늘 4년 만에 마스크 착용 의무 없이 입학식을 치르고 새 학기를 시작했습니다. 급식실 칸막이 설치와 등굣길 체온 측정 의무도 사라지는 등 학교 방역 조치도 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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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기념사 “친일 본색” vs “반사 이익”

윤석열 대통령이 3·1절 기념사에서 일본을 '협력 파트너'로 규정한 것과 관련해, 야당은 "친일 본색"을 드러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과 여당은 정치적 반사 이익을 얻으려 한다고 반발했습니다.

‘코바나 협찬 의혹’ 김건희 여사 무혐의

검찰이 김건희 여사가 운영한 전시기획사 코바나컨텐츠의 '대기업 협찬 의혹'을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검찰은 부정 청탁이나 대가성을 판단할 증거를 발견할 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연금 지난해 80조 원 손실…수익률 -8.2%

국민연금이 지난해 80조 원 가까운 손실을 보면서, 역대 가장 낮은, 마이너스 8.2% 수익률을 냈습니다. 연금개혁 논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4년 만에 마스크 없는 입학식…학교 방역 완화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오늘 4년 만에 마스크 착용 의무 없이 입학식을 치르고 새 학기를 시작했습니다. 급식실 칸막이 설치와 등굣길 체온 측정 의무도 사라지는 등 학교 방역 조치도 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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