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학교비정규직노조 “새 학기 총파업 예정…교육감 나서야”

입력 2023.03.02 (21:42) 수정 2023.03.02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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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학교 비정규직연대회의가 기자회견을 열어 임금 체계 개편과 교육감과의 직접 교섭을 요구하며 31일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연대회의는 교육부와 도교육청은 지난해 총파업 이후에도 임금 체계 개편 논의 자체를 거부하고 공무직 처우 개선을 요구한 국회 부대 의견조차 무시한 채 기본급 1.7퍼센트 인상안을 고수하고 있다며 교육부와 교육청의 책임 있는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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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학교비정규직노조 “새 학기 총파업 예정…교육감 나서야”
    • 입력 2023-03-02 21:42:26
    • 수정2023-03-02 21:53:07
    뉴스9(전주)
전북 학교 비정규직연대회의가 기자회견을 열어 임금 체계 개편과 교육감과의 직접 교섭을 요구하며 31일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연대회의는 교육부와 도교육청은 지난해 총파업 이후에도 임금 체계 개편 논의 자체를 거부하고 공무직 처우 개선을 요구한 국회 부대 의견조차 무시한 채 기본급 1.7퍼센트 인상안을 고수하고 있다며 교육부와 교육청의 책임 있는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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