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선 철로 폐선하고 공원으로 활용해야”

입력 2023.03.02 (21:56) 수정 2023.03.02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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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원도심을 관통하는 대전선 철로를 폐선하고, 공원으로 활용하자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장철민 의원은 오늘 한국철도공사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대전선 철로가 원도심 슬럼화와 생활권 단절을 유발하고 있다며 폐선한 뒤 공원으로 활용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가철도공단은 대전선이 호남과 경부선을 잇는 유일한 노선으로 폐선은 어렵다고 밝혔고, 국토교통부는 대전시 등이 활용방안을 제시하면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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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선 철로 폐선하고 공원으로 활용해야”
    • 입력 2023-03-02 21:56:30
    • 수정2023-03-02 22:13:05
    뉴스9(대전)
대전 원도심을 관통하는 대전선 철로를 폐선하고, 공원으로 활용하자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장철민 의원은 오늘 한국철도공사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대전선 철로가 원도심 슬럼화와 생활권 단절을 유발하고 있다며 폐선한 뒤 공원으로 활용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가철도공단은 대전선이 호남과 경부선을 잇는 유일한 노선으로 폐선은 어렵다고 밝혔고, 국토교통부는 대전시 등이 활용방안을 제시하면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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