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입력 2023.03.03 (00:17)
수정 2023.03.03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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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건조한 날씨로 전국에 산불재난경보 '주의'가 발령된 가운데, 호남 지역에서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어제 오전 11시 반쯤 전남 담양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남짓 동안 임야 5천 제곱미터를 태웠습니다.
호수 주변에 산책길을 만드는 공사를 하던 중 용접 불티가 마른 낙엽에 튀면서 산불로 이어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보다 앞서 광주에서도 부주의로 산림 3천여 제곱미터가 불에 탔습니다.
논에서 쓰레기를 모아 태우던 중 불씨가 바람에 날려 산으로 옮겨 붙었습니다.
어제 새벽 제주 서귀포에서 가전제품 등을 보관하던 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 절반을 태우고 4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창고 밖에 놓아둔 가전제품에서 불이 처음 시작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대구에서는 새벽 시간에 자동차 정비업체에서 불이 나 담당 소방서 인력이 모두 출동하는 대응 1단계가 발령됐습니다.
다행히 불은 인명 피해 없이 5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번에는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건조한 날씨로 전국에 산불재난경보 '주의'가 발령된 가운데, 호남 지역에서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어제 오전 11시 반쯤 전남 담양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남짓 동안 임야 5천 제곱미터를 태웠습니다.
호수 주변에 산책길을 만드는 공사를 하던 중 용접 불티가 마른 낙엽에 튀면서 산불로 이어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보다 앞서 광주에서도 부주의로 산림 3천여 제곱미터가 불에 탔습니다.
논에서 쓰레기를 모아 태우던 중 불씨가 바람에 날려 산으로 옮겨 붙었습니다.
어제 새벽 제주 서귀포에서 가전제품 등을 보관하던 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 절반을 태우고 4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창고 밖에 놓아둔 가전제품에서 불이 처음 시작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대구에서는 새벽 시간에 자동차 정비업체에서 불이 나 담당 소방서 인력이 모두 출동하는 대응 1단계가 발령됐습니다.
다행히 불은 인명 피해 없이 5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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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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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03 00:17:34
- 수정2023-03-03 00: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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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건조한 날씨로 전국에 산불재난경보 '주의'가 발령된 가운데, 호남 지역에서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어제 오전 11시 반쯤 전남 담양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남짓 동안 임야 5천 제곱미터를 태웠습니다.
호수 주변에 산책길을 만드는 공사를 하던 중 용접 불티가 마른 낙엽에 튀면서 산불로 이어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보다 앞서 광주에서도 부주의로 산림 3천여 제곱미터가 불에 탔습니다.
논에서 쓰레기를 모아 태우던 중 불씨가 바람에 날려 산으로 옮겨 붙었습니다.
어제 새벽 제주 서귀포에서 가전제품 등을 보관하던 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 절반을 태우고 4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창고 밖에 놓아둔 가전제품에서 불이 처음 시작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대구에서는 새벽 시간에 자동차 정비업체에서 불이 나 담당 소방서 인력이 모두 출동하는 대응 1단계가 발령됐습니다.
다행히 불은 인명 피해 없이 5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번에는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건조한 날씨로 전국에 산불재난경보 '주의'가 발령된 가운데, 호남 지역에서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어제 오전 11시 반쯤 전남 담양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남짓 동안 임야 5천 제곱미터를 태웠습니다.
호수 주변에 산책길을 만드는 공사를 하던 중 용접 불티가 마른 낙엽에 튀면서 산불로 이어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보다 앞서 광주에서도 부주의로 산림 3천여 제곱미터가 불에 탔습니다.
논에서 쓰레기를 모아 태우던 중 불씨가 바람에 날려 산으로 옮겨 붙었습니다.
어제 새벽 제주 서귀포에서 가전제품 등을 보관하던 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 절반을 태우고 4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창고 밖에 놓아둔 가전제품에서 불이 처음 시작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대구에서는 새벽 시간에 자동차 정비업체에서 불이 나 담당 소방서 인력이 모두 출동하는 대응 1단계가 발령됐습니다.
다행히 불은 인명 피해 없이 5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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