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학비연대 “임금 등 개선 없으면 이달 말 총파업”
입력 2023.03.03 (07:53)
수정 2023.03.0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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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학교 비정규직 연대회의가 "임금체계 개편 등 요구사항이 개선되지 않으면 이달 말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대회의는 전국에서 동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부 및 17개 시도교육청 교육감은 집단임금교섭에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나서라"며 "이번 파업의 책임은 노사 협의조차 거부하며 차별과 저임금 고착화를 원하는 시·도교육청에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연대회의는 전국에서 동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부 및 17개 시도교육청 교육감은 집단임금교섭에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나서라"며 "이번 파업의 책임은 노사 협의조차 거부하며 차별과 저임금 고착화를 원하는 시·도교육청에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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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학비연대 “임금 등 개선 없으면 이달 말 총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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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03 07:53:24
- 수정2023-03-03 10:18:30
울산지역 학교 비정규직 연대회의가 "임금체계 개편 등 요구사항이 개선되지 않으면 이달 말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대회의는 전국에서 동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부 및 17개 시도교육청 교육감은 집단임금교섭에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나서라"며 "이번 파업의 책임은 노사 협의조차 거부하며 차별과 저임금 고착화를 원하는 시·도교육청에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연대회의는 전국에서 동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부 및 17개 시도교육청 교육감은 집단임금교섭에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나서라"며 "이번 파업의 책임은 노사 협의조차 거부하며 차별과 저임금 고착화를 원하는 시·도교육청에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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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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