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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한우 수급 안정 대책 추진

입력 2023.03.03 (08:58) 수정 2023.03.0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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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 한우 가격이 연일 내려가자 충청북도가 수급 안정 대책을 추진합니다.

충청북도는 내년까지 인공 수정과 수정란 이식 시술 지원 규모를 축소해 암소와 송아지 수를 줄이기로 했습니다.

또 지역 축협과 하나로마트 등에서 한우를 보다 저렴하게 팔도록 유도하고 5월과 6월 중 소비 촉진을 위한 축제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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