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10,408명…감소세 이어져

입력 2023.03.03 (09:35) 수정 2023.03.0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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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 명대로 집계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408명으로 누적 3,054만 3,981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 발생이 10,388명, 해외 유입이 20명입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3·1절 휴일이 끝난 뒤 진단검사 건수가 많아지면서 1주일 전보다 357명 늘었지만, 2주일 전인 지난달 17일(11,432명)보다는 1,024명 줄어 전반적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지난 25일부터 1주일간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9,195명입니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2,715명, 서울 2,296명, 부산 641명, 경남 621명, 인천 580명 등입니다.

병원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어제보다 6명 늘어난 135명입니다.

사망자는 11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 4,014명, 누적 치명률은 0.1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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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 확진 10,408명…감소세 이어져
    • 입력 2023-03-03 09:35:17
    • 수정2023-03-03 10:16:45
    사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 명대로 집계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408명으로 누적 3,054만 3,981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 발생이 10,388명, 해외 유입이 20명입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3·1절 휴일이 끝난 뒤 진단검사 건수가 많아지면서 1주일 전보다 357명 늘었지만, 2주일 전인 지난달 17일(11,432명)보다는 1,024명 줄어 전반적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지난 25일부터 1주일간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9,195명입니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2,715명, 서울 2,296명, 부산 641명, 경남 621명, 인천 580명 등입니다.

병원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어제보다 6명 늘어난 135명입니다.

사망자는 11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 4,014명, 누적 치명률은 0.1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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