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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 규모 3.0 지진…26건 유감 신고 접수
입력 2023.03.03 (11:34) 수정 2023.03.03 (13:50) 재난·환경
오늘(3일) 오전 11시 26분에 경남 진주시에서 규모 3.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의 진앙은 경남 진주시 서북서쪽 16km 지역이며, 상세 주소는 경남 진주시 수곡면 사곡리, 진원의 깊이는 8km로 분석됐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해 진주 지역에 진도 4의 흔들림이 전달됐습니다.
진도 4의 진동은 실내에서 많은 사람이 느끼고, 그릇과 창문 등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
또, 인근 사천과 하동, 산청 지역에도 고층건물에서 흔들림을 느끼는 진도 3의 흔들림이 전달됐습니다.
지진 발생 직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도 "집이 휘청거리는 듯 했다", "건물이 흔들렸다" 등 반응이 올라왔습니다.
실제로 소방당국에 접수된 지진 관련 신고는 진주에서 21건, 하동 3건, 사천 2건 등 26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소방청은 "지진으로 인한 건물 피해와 소방 출동 사례는 아직까지 없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규모 3.0 이상의 지진은 지난 1월 인천 강화군 서쪽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3.7 지진에 이어 이번 진주 지진까지 두 차례 발생했습니다
또, 올해 규모 2.0 이상의 한반도 지진은 이번 지진을 포함해 12차례 일어났습니다.
지진의 진앙은 경남 진주시 서북서쪽 16km 지역이며, 상세 주소는 경남 진주시 수곡면 사곡리, 진원의 깊이는 8km로 분석됐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해 진주 지역에 진도 4의 흔들림이 전달됐습니다.
진도 4의 진동은 실내에서 많은 사람이 느끼고, 그릇과 창문 등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
또, 인근 사천과 하동, 산청 지역에도 고층건물에서 흔들림을 느끼는 진도 3의 흔들림이 전달됐습니다.
지진 발생 직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도 "집이 휘청거리는 듯 했다", "건물이 흔들렸다" 등 반응이 올라왔습니다.
실제로 소방당국에 접수된 지진 관련 신고는 진주에서 21건, 하동 3건, 사천 2건 등 26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소방청은 "지진으로 인한 건물 피해와 소방 출동 사례는 아직까지 없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규모 3.0 이상의 지진은 지난 1월 인천 강화군 서쪽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3.7 지진에 이어 이번 진주 지진까지 두 차례 발생했습니다
또, 올해 규모 2.0 이상의 한반도 지진은 이번 지진을 포함해 12차례 일어났습니다.
- 경남 진주시 규모 3.0 지진…26건 유감 신고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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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03 11:34:52
- 수정2023-03-03 13:50:23

오늘(3일) 오전 11시 26분에 경남 진주시에서 규모 3.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의 진앙은 경남 진주시 서북서쪽 16km 지역이며, 상세 주소는 경남 진주시 수곡면 사곡리, 진원의 깊이는 8km로 분석됐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해 진주 지역에 진도 4의 흔들림이 전달됐습니다.
진도 4의 진동은 실내에서 많은 사람이 느끼고, 그릇과 창문 등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
또, 인근 사천과 하동, 산청 지역에도 고층건물에서 흔들림을 느끼는 진도 3의 흔들림이 전달됐습니다.
지진 발생 직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도 "집이 휘청거리는 듯 했다", "건물이 흔들렸다" 등 반응이 올라왔습니다.
실제로 소방당국에 접수된 지진 관련 신고는 진주에서 21건, 하동 3건, 사천 2건 등 26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소방청은 "지진으로 인한 건물 피해와 소방 출동 사례는 아직까지 없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규모 3.0 이상의 지진은 지난 1월 인천 강화군 서쪽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3.7 지진에 이어 이번 진주 지진까지 두 차례 발생했습니다
또, 올해 규모 2.0 이상의 한반도 지진은 이번 지진을 포함해 12차례 일어났습니다.
지진의 진앙은 경남 진주시 서북서쪽 16km 지역이며, 상세 주소는 경남 진주시 수곡면 사곡리, 진원의 깊이는 8km로 분석됐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해 진주 지역에 진도 4의 흔들림이 전달됐습니다.
진도 4의 진동은 실내에서 많은 사람이 느끼고, 그릇과 창문 등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
또, 인근 사천과 하동, 산청 지역에도 고층건물에서 흔들림을 느끼는 진도 3의 흔들림이 전달됐습니다.
지진 발생 직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도 "집이 휘청거리는 듯 했다", "건물이 흔들렸다" 등 반응이 올라왔습니다.
실제로 소방당국에 접수된 지진 관련 신고는 진주에서 21건, 하동 3건, 사천 2건 등 26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소방청은 "지진으로 인한 건물 피해와 소방 출동 사례는 아직까지 없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규모 3.0 이상의 지진은 지난 1월 인천 강화군 서쪽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3.7 지진에 이어 이번 진주 지진까지 두 차례 발생했습니다
또, 올해 규모 2.0 이상의 한반도 지진은 이번 지진을 포함해 12차례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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