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당정 조화로 국정 에너지 극대화…총선서 野 심판해야”

입력 2023.03.03 (14:28) 수정 2023.03.0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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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권 주자로 나선 김기현 후보는 “당정의 조화를 통해 국정 에너지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과 당원의 에너지를 모아 윤석열 정부가 국정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든든하게 협력하고 뒷받침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민주당은 자신들을 뽑아준 국민을 무시하면서 수적 우위를 앞세워서 민생은 내팽개치고 방탄 국회를 일삼으면서 그것이 마치 특권인양 범죄 혐의자 이재명만 보호하는 파렴치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의 또 다른 목표는 내년 총선의 압도적 승리”라며 “윤석열 정부의 국정 성공, 대한민국 국민의 행복을 위해서 반드시 입법 독재, 국민 외면을 자행하는 민주당을 심판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당원 동지들의 뜻을 따르는 상향식 공천과 당에 헌신한 인사들을 우대하는 공정한 공천을 하겠다“며 ”화합과 통합의 정신으로 국민의힘을 하나로 뭉치도록 하겠다. 우리 당 지지율 55%,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60%를 목표로 일분일초도 허투루 쓰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결선 투표 전망을 묻는 질문에는 ”처음부터 1차 투표 과반, 압도적 승리를 목표로 뛰어왔고 지금도 목표에 흔들림 없이 앞을 향해 계속 나가고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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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3-03 14:28:43
    • 수정2023-03-03 14:30:04
    정치
국민의힘 당권 주자로 나선 김기현 후보는 “당정의 조화를 통해 국정 에너지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과 당원의 에너지를 모아 윤석열 정부가 국정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든든하게 협력하고 뒷받침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민주당은 자신들을 뽑아준 국민을 무시하면서 수적 우위를 앞세워서 민생은 내팽개치고 방탄 국회를 일삼으면서 그것이 마치 특권인양 범죄 혐의자 이재명만 보호하는 파렴치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의 또 다른 목표는 내년 총선의 압도적 승리”라며 “윤석열 정부의 국정 성공, 대한민국 국민의 행복을 위해서 반드시 입법 독재, 국민 외면을 자행하는 민주당을 심판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당원 동지들의 뜻을 따르는 상향식 공천과 당에 헌신한 인사들을 우대하는 공정한 공천을 하겠다“며 ”화합과 통합의 정신으로 국민의힘을 하나로 뭉치도록 하겠다. 우리 당 지지율 55%,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60%를 목표로 일분일초도 허투루 쓰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결선 투표 전망을 묻는 질문에는 ”처음부터 1차 투표 과반, 압도적 승리를 목표로 뛰어왔고 지금도 목표에 흔들림 없이 앞을 향해 계속 나가고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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