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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포항 죽도시장 방문…하천 정화 봉사활동도
입력 2023.03.03 (17:34) 수정 2023.03.03 (17:36) 정치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경북 포항의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격려했습니다.
김 여사가 혼자 전통시장을 찾은 건 지난 1월 11일 대구 서문시장을 방문한 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김 여사는 지난달 10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판결 이후 한동안 공개 행보를 갖지 않다, 최근 다시 공개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김건희 여사는 오늘(3일) 경북 포항 죽도시장을 방문했습니다.
김 여사는 시장에서 상인들에게 '요즘 장사는 잘 되는지' 묻고 생선과 과일, 김밥 등을 직접 구매했습니다.
대통령실은 김 여사가 포항의 장애아동지원센터인 '도움터 기쁨의집'에 기부할 사과 10박스를 구매하고, 직접 배송지를 적은 메모지를 전달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여사는 시장 방문에 앞서 포항 기계천 인근에서 포항시 새마을회 관계자, 대학생 등과 쓰레기를 줍는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김 여사는 대학생 봉사자들에게 "여러분의 새마을운동 참여로 대한민국이 젊어지고 있는 것 같아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 여사가 혼자 전통시장을 찾은 건 지난 1월 11일 대구 서문시장을 방문한 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김 여사는 지난달 10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판결 이후 한동안 공개 행보를 갖지 않다, 최근 다시 공개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김건희 여사는 오늘(3일) 경북 포항 죽도시장을 방문했습니다.
김 여사는 시장에서 상인들에게 '요즘 장사는 잘 되는지' 묻고 생선과 과일, 김밥 등을 직접 구매했습니다.
대통령실은 김 여사가 포항의 장애아동지원센터인 '도움터 기쁨의집'에 기부할 사과 10박스를 구매하고, 직접 배송지를 적은 메모지를 전달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여사는 시장 방문에 앞서 포항 기계천 인근에서 포항시 새마을회 관계자, 대학생 등과 쓰레기를 줍는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김 여사는 대학생 봉사자들에게 "여러분의 새마을운동 참여로 대한민국이 젊어지고 있는 것 같아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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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03 17:34:30
- 수정2023-03-03 17:36:37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경북 포항의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격려했습니다.
김 여사가 혼자 전통시장을 찾은 건 지난 1월 11일 대구 서문시장을 방문한 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김 여사는 지난달 10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판결 이후 한동안 공개 행보를 갖지 않다, 최근 다시 공개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김건희 여사는 오늘(3일) 경북 포항 죽도시장을 방문했습니다.
김 여사는 시장에서 상인들에게 '요즘 장사는 잘 되는지' 묻고 생선과 과일, 김밥 등을 직접 구매했습니다.
대통령실은 김 여사가 포항의 장애아동지원센터인 '도움터 기쁨의집'에 기부할 사과 10박스를 구매하고, 직접 배송지를 적은 메모지를 전달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여사는 시장 방문에 앞서 포항 기계천 인근에서 포항시 새마을회 관계자, 대학생 등과 쓰레기를 줍는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김 여사는 대학생 봉사자들에게 "여러분의 새마을운동 참여로 대한민국이 젊어지고 있는 것 같아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 여사가 혼자 전통시장을 찾은 건 지난 1월 11일 대구 서문시장을 방문한 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김 여사는 지난달 10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판결 이후 한동안 공개 행보를 갖지 않다, 최근 다시 공개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김건희 여사는 오늘(3일) 경북 포항 죽도시장을 방문했습니다.
김 여사는 시장에서 상인들에게 '요즘 장사는 잘 되는지' 묻고 생선과 과일, 김밥 등을 직접 구매했습니다.
대통령실은 김 여사가 포항의 장애아동지원센터인 '도움터 기쁨의집'에 기부할 사과 10박스를 구매하고, 직접 배송지를 적은 메모지를 전달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여사는 시장 방문에 앞서 포항 기계천 인근에서 포항시 새마을회 관계자, 대학생 등과 쓰레기를 줍는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김 여사는 대학생 봉사자들에게 "여러분의 새마을운동 참여로 대한민국이 젊어지고 있는 것 같아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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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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