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의 썰] 노동당 1호 청사에 세작 잠입?…김주애 등장 이것 때문?

입력 2023.03.0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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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OO법사를 모셔서 얘기를 들어봐야겠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최근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는 김정은 위원장의 딸, 주애-이 이름이 정확한지도 모릅니다. 김정은 위원장도 처음엔 김정운으로 알려졌습니다-를 면밀히 살펴보다 이런 헛생각도 해봅니다.^^; 수십 년 동안 북한을 들여다보고 있는 전문가들도 의견이 엇갈리다못해 어느 분은 반대 견해를 낸 분에게 공개 토론까지 제안했는데요, 그래서겠죠, 최용환 박사는 상상력 발휘를 주문합니다. 그 가운데 하나, 김주애의 등장은 내부에 스며든 간첩을 잡기 위한 반간계, 역공작일 수도 있다는 영화적 상상력도 들려줍니다.

이번 주 '남북의 썰-정세편'은 또 대통령실은 아사자 속출을 주장하고, 통일부 장관은 그 정도는 아니라고 하는 북한의 식량난을 어떻게 봐야하는지도 짚어드립니다. 이와 함께 이달 중순 예정인 한·미 연합군사연습 '자유의 방패(Freedom Shield, FS)'을 계기로 북한이 어떻게 반응할지, 중국의 한반도 전략 변화 가능성은 없는지도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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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북의 썰] 노동당 1호 청사에 세작 잠입?…김주애 등장 이것 때문?
    • 입력 2023-03-03 17: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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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OO법사를 모셔서 얘기를 들어봐야겠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최근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는 김정은 위원장의 딸, 주애-이 이름이 정확한지도 모릅니다. 김정은 위원장도 처음엔 김정운으로 알려졌습니다-를 면밀히 살펴보다 이런 헛생각도 해봅니다.^^; 수십 년 동안 북한을 들여다보고 있는 전문가들도 의견이 엇갈리다못해 어느 분은 반대 견해를 낸 분에게 공개 토론까지 제안했는데요, 그래서겠죠, 최용환 박사는 상상력 발휘를 주문합니다. 그 가운데 하나, 김주애의 등장은 내부에 스며든 간첩을 잡기 위한 반간계, 역공작일 수도 있다는 영화적 상상력도 들려줍니다.

이번 주 '남북의 썰-정세편'은 또 대통령실은 아사자 속출을 주장하고, 통일부 장관은 그 정도는 아니라고 하는 북한의 식량난을 어떻게 봐야하는지도 짚어드립니다. 이와 함께 이달 중순 예정인 한·미 연합군사연습 '자유의 방패(Freedom Shield, FS)'을 계기로 북한이 어떻게 반응할지, 중국의 한반도 전략 변화 가능성은 없는지도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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