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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음식점거리서 음주운전…행인 8명 중경상
입력 2023.03.03 (18:52) 수정 2023.03.03 (18:55) 사회
심야 음주운전으로 다수의 행인을 다치게 한 혐의로 20대 운전자가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달 25일 오후 11시쯤 송파구 잠실동 음식점거리 이면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차량을 몰다가 행인 8명을 치어 다치게 한 혐의를 20대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가 낸 사고로 20대 보행자 1명이 복강이 파열되는 중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폐지 리어카를 끌던 80대 등 나머지 7명은 경상을 입었습니다.
사고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0.06%였습니다.
경찰은 A 씨 차량에 타고 있던 동승자 2명에 대해서도 음주운전 방조 혐의가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달 25일 오후 11시쯤 송파구 잠실동 음식점거리 이면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차량을 몰다가 행인 8명을 치어 다치게 한 혐의를 20대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가 낸 사고로 20대 보행자 1명이 복강이 파열되는 중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폐지 리어카를 끌던 80대 등 나머지 7명은 경상을 입었습니다.
사고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0.06%였습니다.
경찰은 A 씨 차량에 타고 있던 동승자 2명에 대해서도 음주운전 방조 혐의가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잠실 음식점거리서 음주운전…행인 8명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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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03 18:52:50
- 수정2023-03-03 18:55:52

심야 음주운전으로 다수의 행인을 다치게 한 혐의로 20대 운전자가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달 25일 오후 11시쯤 송파구 잠실동 음식점거리 이면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차량을 몰다가 행인 8명을 치어 다치게 한 혐의를 20대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가 낸 사고로 20대 보행자 1명이 복강이 파열되는 중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폐지 리어카를 끌던 80대 등 나머지 7명은 경상을 입었습니다.
사고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0.06%였습니다.
경찰은 A 씨 차량에 타고 있던 동승자 2명에 대해서도 음주운전 방조 혐의가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달 25일 오후 11시쯤 송파구 잠실동 음식점거리 이면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차량을 몰다가 행인 8명을 치어 다치게 한 혐의를 20대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가 낸 사고로 20대 보행자 1명이 복강이 파열되는 중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폐지 리어카를 끌던 80대 등 나머지 7명은 경상을 입었습니다.
사고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0.06%였습니다.
경찰은 A 씨 차량에 타고 있던 동승자 2명에 대해서도 음주운전 방조 혐의가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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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윤 기자 cyworl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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