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에 왜 고급차가”…차량 파손 50대 구속 송치
입력 2023.03.03 (21:57)
수정 2023.03.04 (13: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주차된 차량을 파손한 혐의로 50대 남성을 검찰에 구속 송치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23일 오후 1시쯤 부산 사상구의 한 주거지전용주차장에서 망치를 이용해 2억 5천만 원 상당의 차량을 수십 차례 때려 8천만 원 상당의 손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자신이 사는 동네에 고급 승용차가 와있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아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23일 오후 1시쯤 부산 사상구의 한 주거지전용주차장에서 망치를 이용해 2억 5천만 원 상당의 차량을 수십 차례 때려 8천만 원 상당의 손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자신이 사는 동네에 고급 승용차가 와있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아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우리 동네에 왜 고급차가”…차량 파손 50대 구속 송치
-
- 입력 2023-03-03 21:57:46
- 수정2023-03-04 13:59:16
부산 사상경찰서는 주차된 차량을 파손한 혐의로 50대 남성을 검찰에 구속 송치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23일 오후 1시쯤 부산 사상구의 한 주거지전용주차장에서 망치를 이용해 2억 5천만 원 상당의 차량을 수십 차례 때려 8천만 원 상당의 손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자신이 사는 동네에 고급 승용차가 와있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아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23일 오후 1시쯤 부산 사상구의 한 주거지전용주차장에서 망치를 이용해 2억 5천만 원 상당의 차량을 수십 차례 때려 8천만 원 상당의 손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자신이 사는 동네에 고급 승용차가 와있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아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
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김영록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