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포 55곳 피해’ 인천 현대시장 화재 합동 감식
입력 2023.03.05 (10:35)
수정 2023.03.0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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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소방당국이 오늘(5일) 새벽 큰불로 점포 55곳이 탄 인천 현대시장의 화재 원인을 찾기 위해 합동 감식을 벌이고 있습니다.
인천소방본부는 오늘 오전 9시부터 인천시 동구 송림동 현대시장 일대에서 경찰과 함께 합동 감식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합동 감식에는 인천소방본부 화재조사팀과 인천경찰청 과학수사대 감식 요원 등이 투입됐습니다.
현대시장을 관할하는 인천 중부경찰서는 시장 주변에 설치된 CCTV 영상 등을 확인하는 한편, 감식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앞서 어젯밤 11시 38분쯤 인천 현대시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 새벽 0시 5분쯤 인근 소방서 5~6곳의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했고, 2시간 40여 분만에 완전히 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시장 내 점포 212곳 가운데 55곳이 불에 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인천소방본부는 오늘 오전 9시부터 인천시 동구 송림동 현대시장 일대에서 경찰과 함께 합동 감식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합동 감식에는 인천소방본부 화재조사팀과 인천경찰청 과학수사대 감식 요원 등이 투입됐습니다.
현대시장을 관할하는 인천 중부경찰서는 시장 주변에 설치된 CCTV 영상 등을 확인하는 한편, 감식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앞서 어젯밤 11시 38분쯤 인천 현대시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 새벽 0시 5분쯤 인근 소방서 5~6곳의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했고, 2시간 40여 분만에 완전히 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시장 내 점포 212곳 가운데 55곳이 불에 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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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포 55곳 피해’ 인천 현대시장 화재 합동 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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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05 10:35:07
- 수정2023-03-05 10:40:46
경찰과 소방당국이 오늘(5일) 새벽 큰불로 점포 55곳이 탄 인천 현대시장의 화재 원인을 찾기 위해 합동 감식을 벌이고 있습니다.
인천소방본부는 오늘 오전 9시부터 인천시 동구 송림동 현대시장 일대에서 경찰과 함께 합동 감식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합동 감식에는 인천소방본부 화재조사팀과 인천경찰청 과학수사대 감식 요원 등이 투입됐습니다.
현대시장을 관할하는 인천 중부경찰서는 시장 주변에 설치된 CCTV 영상 등을 확인하는 한편, 감식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앞서 어젯밤 11시 38분쯤 인천 현대시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 새벽 0시 5분쯤 인근 소방서 5~6곳의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했고, 2시간 40여 분만에 완전히 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시장 내 점포 212곳 가운데 55곳이 불에 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인천소방본부는 오늘 오전 9시부터 인천시 동구 송림동 현대시장 일대에서 경찰과 함께 합동 감식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합동 감식에는 인천소방본부 화재조사팀과 인천경찰청 과학수사대 감식 요원 등이 투입됐습니다.
현대시장을 관할하는 인천 중부경찰서는 시장 주변에 설치된 CCTV 영상 등을 확인하는 한편, 감식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앞서 어젯밤 11시 38분쯤 인천 현대시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 새벽 0시 5분쯤 인근 소방서 5~6곳의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했고, 2시간 40여 분만에 완전히 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시장 내 점포 212곳 가운데 55곳이 불에 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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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기자 water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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