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 야산서 불…330㎡ 태우고 45분 만에 진화

입력 2023.03.05 (11:43) 수정 2023.03.05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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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 30분쯤 전남 무안군 삼향읍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무안군 등 산림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1대와 산불 진화 장비 5대, 진화대원 30명을 투입해 45분 만에 주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묘지 4기를 포함해 임야 330㎡가 탔습니다.

경찰과 산림 당국은 성묘객이 쓰레기 등을 태우려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남무안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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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무안 야산서 불…330㎡ 태우고 45분 만에 진화
    • 입력 2023-03-05 11:43:08
    • 수정2023-03-05 11:43:42
    사회
오늘 오전 9시 30분쯤 전남 무안군 삼향읍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무안군 등 산림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1대와 산불 진화 장비 5대, 진화대원 30명을 투입해 45분 만에 주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묘지 4기를 포함해 임야 330㎡가 탔습니다.

경찰과 산림 당국은 성묘객이 쓰레기 등을 태우려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남무안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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