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 야산서 불…0.3ha ​태운 뒤 진화

입력 2023.03.05 (15:24) 수정 2023.03.05 (17: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낮 12시쯤 전북 무주군 무풍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소나무와 잡목 등 산림 0.3헥타르를 태운 뒤 한 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과 소방당국은 소방차와 진화차 등 진화 장비 13대, 헬기 2대, 소방대와 산불특수진화대 등 진화 인력 백 여 명을 투입해 불길을 잡았습니다.

산림당국은 이번 산불이 도로에 버려진 담뱃불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최근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산불이 이어지고 있다며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 무주 야산서 불…0.3ha ​태운 뒤 진화
    • 입력 2023-03-05 15:24:09
    • 수정2023-03-05 17:44:25
    사회
오늘 낮 12시쯤 전북 무주군 무풍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소나무와 잡목 등 산림 0.3헥타르를 태운 뒤 한 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과 소방당국은 소방차와 진화차 등 진화 장비 13대, 헬기 2대, 소방대와 산불특수진화대 등 진화 인력 백 여 명을 투입해 불길을 잡았습니다.

산림당국은 이번 산불이 도로에 버려진 담뱃불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최근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산불이 이어지고 있다며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