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대구·경북 건설수주 큰 폭 감소

입력 2023.03.06 (08:26) 수정 2023.03.06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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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역 건설경기가 침체한 가운데 지난 1월 대구경북의 건설 수주액이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의 산업활동 동향자료를 보면 지난 1월 대구의 건설수주액은 천127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81% 줄었습니다.

경북의 건설수주액도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50% 감소한 4천2백여억 원에 그쳤습니다.

특히 주택과 사무실, 공장 등 민간부문의 수주가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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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월 대구·경북 건설수주 큰 폭 감소
    • 입력 2023-03-06 08:26:35
    • 수정2023-03-06 08:39:04
    뉴스광장(대구)
최근 지역 건설경기가 침체한 가운데 지난 1월 대구경북의 건설 수주액이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의 산업활동 동향자료를 보면 지난 1월 대구의 건설수주액은 천127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81% 줄었습니다.

경북의 건설수주액도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50% 감소한 4천2백여억 원에 그쳤습니다.

특히 주택과 사무실, 공장 등 민간부문의 수주가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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