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로타바이러스 백신 무료 접종
입력 2023.03.06 (09:26)
수정 2023.03.0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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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6개월 이하 영아를 대상으로 한 로타바이러스 백신을 오늘(6일)부터 무료로 접종받게 됩니다.
질병관리청은 오늘(6일)부터 로타바이러스 백신 국가예방접종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은 생후 6개월까지 2~3회차를 마쳐야 하며, 주소지와 상관 없이 전국의 위탁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 무료로 접종할 수 있습니다.
이번 국가예방접종사업 시행 이전에 로타바이러스 1차 접종을 유료로 마친 경우에도 완전 접종을 위해 남은 2차 또는 3차 접종부터는 무료 접종이 가능합니다.
국내 유통 중인 두 종류의 백신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서 접종할 수 있으며, 가까운 접종기관 현황은 예방접종 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질병청은 다만, 교차접종이 허용되지 않기 때문에 1차 접종 이후에는 동일 제조사 백신으로만 모든 차수를 완료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로타바이러스는 기저귀나 장난감 등에 묻은 오염물로부터 영유아의 손과 입을 통해 전파되며, 감염 시 구토, 고열, 심한 설사로 인해 입원치료가 필요한 탈수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기존에는 일부 지원이 가능한 지자체를 제외하곤 백신 종류별로 20만 원대 중반에서 30만 원가량의 비용을 부모가 부담해야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질병청 제공]
질병관리청은 오늘(6일)부터 로타바이러스 백신 국가예방접종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은 생후 6개월까지 2~3회차를 마쳐야 하며, 주소지와 상관 없이 전국의 위탁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 무료로 접종할 수 있습니다.
이번 국가예방접종사업 시행 이전에 로타바이러스 1차 접종을 유료로 마친 경우에도 완전 접종을 위해 남은 2차 또는 3차 접종부터는 무료 접종이 가능합니다.
국내 유통 중인 두 종류의 백신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서 접종할 수 있으며, 가까운 접종기관 현황은 예방접종 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질병청은 다만, 교차접종이 허용되지 않기 때문에 1차 접종 이후에는 동일 제조사 백신으로만 모든 차수를 완료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로타바이러스는 기저귀나 장난감 등에 묻은 오염물로부터 영유아의 손과 입을 통해 전파되며, 감염 시 구토, 고열, 심한 설사로 인해 입원치료가 필요한 탈수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기존에는 일부 지원이 가능한 지자체를 제외하곤 백신 종류별로 20만 원대 중반에서 30만 원가량의 비용을 부모가 부담해야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질병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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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부터 로타바이러스 백신 무료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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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06 09:26:42
- 수정2023-03-06 09:27:35
생후 6개월 이하 영아를 대상으로 한 로타바이러스 백신을 오늘(6일)부터 무료로 접종받게 됩니다.
질병관리청은 오늘(6일)부터 로타바이러스 백신 국가예방접종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은 생후 6개월까지 2~3회차를 마쳐야 하며, 주소지와 상관 없이 전국의 위탁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 무료로 접종할 수 있습니다.
이번 국가예방접종사업 시행 이전에 로타바이러스 1차 접종을 유료로 마친 경우에도 완전 접종을 위해 남은 2차 또는 3차 접종부터는 무료 접종이 가능합니다.
국내 유통 중인 두 종류의 백신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서 접종할 수 있으며, 가까운 접종기관 현황은 예방접종 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질병청은 다만, 교차접종이 허용되지 않기 때문에 1차 접종 이후에는 동일 제조사 백신으로만 모든 차수를 완료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로타바이러스는 기저귀나 장난감 등에 묻은 오염물로부터 영유아의 손과 입을 통해 전파되며, 감염 시 구토, 고열, 심한 설사로 인해 입원치료가 필요한 탈수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기존에는 일부 지원이 가능한 지자체를 제외하곤 백신 종류별로 20만 원대 중반에서 30만 원가량의 비용을 부모가 부담해야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질병청 제공]
질병관리청은 오늘(6일)부터 로타바이러스 백신 국가예방접종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은 생후 6개월까지 2~3회차를 마쳐야 하며, 주소지와 상관 없이 전국의 위탁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 무료로 접종할 수 있습니다.
이번 국가예방접종사업 시행 이전에 로타바이러스 1차 접종을 유료로 마친 경우에도 완전 접종을 위해 남은 2차 또는 3차 접종부터는 무료 접종이 가능합니다.
국내 유통 중인 두 종류의 백신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서 접종할 수 있으며, 가까운 접종기관 현황은 예방접종 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질병청은 다만, 교차접종이 허용되지 않기 때문에 1차 접종 이후에는 동일 제조사 백신으로만 모든 차수를 완료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로타바이러스는 기저귀나 장난감 등에 묻은 오염물로부터 영유아의 손과 입을 통해 전파되며, 감염 시 구토, 고열, 심한 설사로 인해 입원치료가 필요한 탈수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기존에는 일부 지원이 가능한 지자체를 제외하곤 백신 종류별로 20만 원대 중반에서 30만 원가량의 비용을 부모가 부담해야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질병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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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원 기자 4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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