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전남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오늘(6) 오후 1시 57분쯤 장성군 진원면 산동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났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와 산불진화장비 18대, 산불진화대원 237명을 투입해 1시간 48분만인 오후 3시 45분쯤 주불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산림당국은 이번 산불 현장 주변에 민가가 인접해 있어 신속히 진화자원을 동원해 불을 껐다며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 감시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잔불 정리를 마무리하는 대로 화재 규모와 산불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비슷한 시간인 오후 1시 47분쯤 장성군 북이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도 불이나 2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1개 동과 주변 차량, 농기계 등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재산피해 내역과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오늘 낮 12시쯤 고흥군 풍양면에서 산불이 나 산불 진화헬기 4대와 진화대원 50여 명이 투입돼 2시간여 만에 주불이 진화됐고, 이에 앞서 비슷한 시각 무안군 몽탄면에서도 인근 논에서 농업부산물을 태우던 중 불씨가 산으로 옮겨 붙어 불이 나 1시간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한편 오늘(6) 10시를 기해 국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단계가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 발령됐습니다.
오늘(6) 오후 1시 57분쯤 장성군 진원면 산동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났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와 산불진화장비 18대, 산불진화대원 237명을 투입해 1시간 48분만인 오후 3시 45분쯤 주불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산림당국은 이번 산불 현장 주변에 민가가 인접해 있어 신속히 진화자원을 동원해 불을 껐다며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 감시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잔불 정리를 마무리하는 대로 화재 규모와 산불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비슷한 시간인 오후 1시 47분쯤 장성군 북이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도 불이나 2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1개 동과 주변 차량, 농기계 등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재산피해 내역과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오늘 낮 12시쯤 고흥군 풍양면에서 산불이 나 산불 진화헬기 4대와 진화대원 50여 명이 투입돼 2시간여 만에 주불이 진화됐고, 이에 앞서 비슷한 시각 무안군 몽탄면에서도 인근 논에서 농업부산물을 태우던 중 불씨가 산으로 옮겨 붙어 불이 나 1시간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한편 오늘(6) 10시를 기해 국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단계가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 발령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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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조한 날씨 속 전남서 산불·들불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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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06 17:04:07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전남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오늘(6) 오후 1시 57분쯤 장성군 진원면 산동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났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와 산불진화장비 18대, 산불진화대원 237명을 투입해 1시간 48분만인 오후 3시 45분쯤 주불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산림당국은 이번 산불 현장 주변에 민가가 인접해 있어 신속히 진화자원을 동원해 불을 껐다며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 감시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잔불 정리를 마무리하는 대로 화재 규모와 산불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비슷한 시간인 오후 1시 47분쯤 장성군 북이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도 불이나 2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1개 동과 주변 차량, 농기계 등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재산피해 내역과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오늘 낮 12시쯤 고흥군 풍양면에서 산불이 나 산불 진화헬기 4대와 진화대원 50여 명이 투입돼 2시간여 만에 주불이 진화됐고, 이에 앞서 비슷한 시각 무안군 몽탄면에서도 인근 논에서 농업부산물을 태우던 중 불씨가 산으로 옮겨 붙어 불이 나 1시간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한편 오늘(6) 10시를 기해 국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단계가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 발령됐습니다.
오늘(6) 오후 1시 57분쯤 장성군 진원면 산동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났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와 산불진화장비 18대, 산불진화대원 237명을 투입해 1시간 48분만인 오후 3시 45분쯤 주불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산림당국은 이번 산불 현장 주변에 민가가 인접해 있어 신속히 진화자원을 동원해 불을 껐다며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 감시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잔불 정리를 마무리하는 대로 화재 규모와 산불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비슷한 시간인 오후 1시 47분쯤 장성군 북이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도 불이나 2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1개 동과 주변 차량, 농기계 등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재산피해 내역과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오늘 낮 12시쯤 고흥군 풍양면에서 산불이 나 산불 진화헬기 4대와 진화대원 50여 명이 투입돼 2시간여 만에 주불이 진화됐고, 이에 앞서 비슷한 시각 무안군 몽탄면에서도 인근 논에서 농업부산물을 태우던 중 불씨가 산으로 옮겨 붙어 불이 나 1시간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한편 오늘(6) 10시를 기해 국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단계가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 발령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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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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