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실책 도미노’에 무너진 한국 야구…아쉬웠던 세 장면
입력 2023.03.06 (18:11)
수정 2023.03.0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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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WBC 대표팀이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와의 공식 평가전에서 4대 2로 졌습니다.
2진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 1.5군 정도의 오릭스에 완패한 결과도 아쉽지만, 경기 내용도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특히 '플랜B' 유격수 오지환이 실책을 두 개나 범했고, 주전 유격수 김하성도 한 번 실수했습니다.
3루수 최정의 컨디션 저하로 김하성을 3루에 두고 오지환을 유격수로 투입했는데, 일단 첫 시험은 합격점을 주기에 부족했습니다.
핵심 불펜 고우석이 경기 도중 근육통으로 강판된 것도 걱정되는 부분입니다. 혹시라도 회복이 더디다면 대표팀 투수 운용에 치명적인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대표팀은 내일 한신과 공식 평가전 2차전을 치릅니다. 호주와의 1차전은 9일입니다.
2진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 1.5군 정도의 오릭스에 완패한 결과도 아쉽지만, 경기 내용도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특히 '플랜B' 유격수 오지환이 실책을 두 개나 범했고, 주전 유격수 김하성도 한 번 실수했습니다.
3루수 최정의 컨디션 저하로 김하성을 3루에 두고 오지환을 유격수로 투입했는데, 일단 첫 시험은 합격점을 주기에 부족했습니다.
핵심 불펜 고우석이 경기 도중 근육통으로 강판된 것도 걱정되는 부분입니다. 혹시라도 회복이 더디다면 대표팀 투수 운용에 치명적인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대표팀은 내일 한신과 공식 평가전 2차전을 치릅니다. 호주와의 1차전은 9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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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실책 도미노’에 무너진 한국 야구…아쉬웠던 세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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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06 18:11:07
- 수정2023-03-06 20:15:37
대한민국 WBC 대표팀이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와의 공식 평가전에서 4대 2로 졌습니다.
2진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 1.5군 정도의 오릭스에 완패한 결과도 아쉽지만, 경기 내용도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특히 '플랜B' 유격수 오지환이 실책을 두 개나 범했고, 주전 유격수 김하성도 한 번 실수했습니다.
3루수 최정의 컨디션 저하로 김하성을 3루에 두고 오지환을 유격수로 투입했는데, 일단 첫 시험은 합격점을 주기에 부족했습니다.
핵심 불펜 고우석이 경기 도중 근육통으로 강판된 것도 걱정되는 부분입니다. 혹시라도 회복이 더디다면 대표팀 투수 운용에 치명적인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대표팀은 내일 한신과 공식 평가전 2차전을 치릅니다. 호주와의 1차전은 9일입니다.
2진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 1.5군 정도의 오릭스에 완패한 결과도 아쉽지만, 경기 내용도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특히 '플랜B' 유격수 오지환이 실책을 두 개나 범했고, 주전 유격수 김하성도 한 번 실수했습니다.
3루수 최정의 컨디션 저하로 김하성을 3루에 두고 오지환을 유격수로 투입했는데, 일단 첫 시험은 합격점을 주기에 부족했습니다.
핵심 불펜 고우석이 경기 도중 근육통으로 강판된 것도 걱정되는 부분입니다. 혹시라도 회복이 더디다면 대표팀 투수 운용에 치명적인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대표팀은 내일 한신과 공식 평가전 2차전을 치릅니다. 호주와의 1차전은 9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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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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