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화재 진압 소방관 순직에 “재발방지에 최선”

입력 2023.03.07 (07:45) 수정 2023.03.07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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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어젯밤 전북 김제시 한 주택에서 화재 진압 중 순직한 소방관과 관련해 "마음이 안타깝고 슬픔을 금할 길이 없다"며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지시했습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 서면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이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마음 깊이 위로를 전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정부는 고인이 가시는 길에 한 치의 부족함이 없이 예우를 다해야 할 뿐만 아니라 다시는 이러한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방지 대책 마련에도 최선을 다하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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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대통령, 화재 진압 소방관 순직에 “재발방지에 최선”
    • 입력 2023-03-07 07:45:34
    • 수정2023-03-07 07: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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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어젯밤 전북 김제시 한 주택에서 화재 진압 중 순직한 소방관과 관련해 "마음이 안타깝고 슬픔을 금할 길이 없다"며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지시했습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 서면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이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마음 깊이 위로를 전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정부는 고인이 가시는 길에 한 치의 부족함이 없이 예우를 다해야 할 뿐만 아니라 다시는 이러한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방지 대책 마련에도 최선을 다하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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